오늘 퇴근길에..초반에는 택시(김여사)가 사람 놀래키더니 중간쯤엔..왠 정신나간 차가 있네요;;
오른쪽차선에 차 라도 붙어 있었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도로한가운데 이렇게 서있지 맙시다..ㅠㅠ
여담으로 초반택시는..영상을 찾았는데 다른 파일을 가지고 와서 귀찬아서 그냥 글로 설명드립니다
3차선에서 택시가 정차한 버스 추월할려길래 저는 2차선에서 속도 줄이고 오는데 이놈의 택시가
머리만 반쯤 집어넣고 움직이질 안아서.. 저는 어 어 어 하다가 급정거한 상황이었구요
그당시에 1차선에 바짝붙어 오는차가 있어서 사이드미러 안보고 1차선으로 피했더라면 큰일날뻔..
그후에 택시 한번보니 김여사... 쳐다보지도 않고 유유히 가길래 욕이라도 한바가지 할려고
길막아서 차세우는과정에서.. 제 뒤에 오시던 아우디A4 차주님 죄송합니다^^ 거기서부터 영도 까지 같이 들어왔는데..ㅎㅎ
계속 죄송했다는..
오늘의 교훈은..여하튼 길에 차 세우지 말자..입니다
KNIGHTM
N3BP
법무범인
서있단 자체만으로도 웃긴거죠...
더웃긴건 정지해있던 차 앞에 길이뻥뚤려있다는점이죠..ㅎㅎ
제가 운전을 잘하는편은아니지만(운전병출신,현재도 차량관련직종) 여성분 또는 그순간1초라도 한눈팔았으면 때려박았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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