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몰랐던사실을알게되었내요
사고시 아이가있다는걸알리기위한
아주좋은취지내요
허나 몇몇댓글중에 자기아이가 자는대
뒤에서 빵 빵대면 깰까봐?
이런마인드는 어디서 나오는 이기주위인가요ㅋ
그리고 아이스티커 붙히고 담배꼴아물고
개끼어들기 과속 난폭 운전하는 운전자를보고
어이가없어서 올린건대
애없죠? 애낳고애기해라는 초딩적인발상으로 ㅋ
진짜 댓글보고 어이가없내요 ㅎ
저런좋은취지가아닌 그냥 이기적인 생각으로
내애새끼 잠방해말라 놀래키지마라
이런걸바란건가?
그동안 참궁금했습니다 아이가타고있어요 란 스티커를
도대체 왜 붙히는지 하고 몰어쩌라고? 말이죠
좋은취지로붙힌분들 제글에대해오해없길바랍니다
허나 이기적인마인드인분들은 참답이없내요 ㅋ
빵빵 하면 잠깰까봐 ㅋ ㅋㅋ
그럴거면 아기를차에태우지마세요ㅋ
근데 이해나 배려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이제 이유를 조금이라도 아셨으니 먼저 배려해 보심이 어떠신가요?^^
체구가 작은 애기도 차 안에 있었으니까 한번 더 찾아 봐 달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근데, 그 문구의 스티커가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의미가 이상하게 변한거...
태어나고 어느정도 까지는 머리가 울리면 안된다고 하는데 운전하다보면 꽤 진동을 생기잖아요...방지턱도 있고...
비상등 켜고 최대한 주의해서 운전 했는데 '아이가 타고있어요' 스티커 있었으면 주위 사람들이 알아봤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조카 태어나기 전에는 왜 붙이나 했는데, 조카 태우고 운전해보니 어떤 맘인지 대충 알았습니다. ㅎㅎ
거기서 안락함 누리겠다고 혼자 마실 나온 마냥 기어다니는 차량들 좀 이기적이란 생각 들긴 합니다.
참고로 전 애 둘이고 막내가 19개월입니다.
유난 떨지 마셨음 좋겠네요.
혹여 마눌님이19개월막내를태우고가는데 앞뒤차량이 사정은모르고 꽁무니붙이고하면
긴장이안되겟습니까..아무래도 아이가타고있다는사실을알면 그만큼더조심하겟지요..그러니빨리안간다머한다하지마시고..조심히피해가시라는거아겟습니까...그리고안락함을누리자고 얼라태우고다닌건아니자나요.?
저희애들은 중고딩이지만 가족모두탑승시는그만큼 더조심스럽고 긴장합니다..
제 추측상 결론은 맥도라이버님 생각이랑 저는 같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의견 충돌이 나는 이유는 서로 비약적인 예를 들어서 반대 상황만 얘기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차량용 시트가 있어서 차량용시트에 앉히면 되지만 없는 차량의 경우 사고가 발생했을때
시트 밑이라든지. 물건사이에 가려서 안보인다던지 그럴경우가 있기 때문에 붙이는 거라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로 오면서 이상하게 되었지만 말입니다.
차 안에서 흡연 안해도 크게 힘들거나 그러지는 않네요...
만약 흡연 하고 싶으면 휴게소나 아님 졸음쉼터 같은 데서 그냥 한 대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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