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추월 차선이네 뭐네 말들이 많습니다.
해서 25년전 운전으로 돌아가기위해 노력중에 있습니다.
25년전에는 고속도로 올라가 1차선을 가려면 좌측 깜빡이를 지속적으로 키면서 추월하거나 주행하다가 다시 2차선으로 들어가는 형태인데 요즘 제가 이러고 다니니깐 2차선 복귀 후 1차선 뒷차량들 옆에 와서 쳐다보며 가더라구요....
왜 좌측깜빡이를 키고 운전을 했을까 하는 눈초리(?), 차도 멀쩡한데...
그래도 아무튼 좌측깜빡이를 키고 1차로를 달리니깐 뒤에서는 임시적으로 들어 왔나 생각들을 하시는지 비키라는 사람도 없고 나름 괜찮더군요... 2차선 비면 바로 복귀...
요즘 이렇게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가끔 2차로 국도 달릴때도 덤프 추레라분들 1차로로 달리면서 좌측 깜빡이 키시는분들 가끔 봅니다
그럼 2차로로 추월해서 1차선 복귀후 비상등 켜드리면 비상등 으로 답해주시네요
예전엔 단속&이동식 카메라있음 상향등 으로 신호 줬었는데...
요즘 상향등으로 신호주면 미친놈 취급받죠 ㅋㅋㅋ
중앙선이 있는 왕복 2차로 고속도로를 말씀하시나 봅니다.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왕복 2차로고속도로는 88인데 지금 확장공사를 하고 있으니 개통이 되면 없어지겠네요.
아마 추억 속으로 남아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예전 남해고속도로도 왕복2차로였습니다. 중간 중간에 톨게이트가 있어서 계산을 몇번씩 했었죠 아마.
중앙선이 있는 도로는 고속도로나 국도, 지방도로 등 추월방법은 마찬가지입니다.
교통법규 상으로는 노란색 점선일 때 추월이 가능하고 추월시에는
왼쪽 방향지시등을 켜고 중앙선을 넘어 계속 켠채로 주행하다가 추월을 끝내고 본선으로 복귀할 때 우측 깜빡이를 넣고
들어와서 바로 끄면 되죠.
제발 좀 배우고 온나 ㅡㅡ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