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짝퉁 논란으로 이슈가 많았던 브라운 체온계아시나요??
뉴스를 접한 와이프가 제발 돈 좀 더 주더라도 제대로 된것좀 사라고 등짝을..ㅜ
정품문의후에 구매한 제품인데도 모조품으로 판별됐으니 할 말 없더군요
평소 같으면 그냥 헤프닝으로 넘어갈 수 있는 일일텐데.. 뭐에 이끌린듯 구매처를 찾아보았으나 쉽지 않더군요..
온라인구매 사이트가 워낙에 많은지라..그날따라 회사 일도 한가하고 해서 한시간 가량 헤매다가..
11스트리트에서 작년 12월에 구매내역에서 찾아냈습니다.
11번가는 가품 110%보상제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110%바라지도 않습니다. 어떻게 대처하는지 궁금하기도하고,,
혹시라도 반값이라도 처리 해준다 하면 이득이라 생각하고 문의게시판에 남겨봅니다.
어라? 생각보다 쉽게 반품처리 해 준다 하네요. 아직 그 이후 연락은 없는상태지만..생각보다 쉽게 진행이 되는듯 하니
혹시 저 처럼 짝퉁 체온계 구매하신분들은 구매처에 문의라도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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