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가족모임이 있었습니다 대성리에서...
너무 재밋게 잘 먹고 놀다가 왔는데
술먹고 풋살하다가 자빠졌습니다..
고등학생되는 조카한테 몸싸움을 못이겠더라구요...
나이가 있는지라..ㅋㅋ낮부터 음주에 초저녘에 또 음주에..
저녘 한 7시되서 또 음주에..ㅋㅋㅋ
음주 풋살했쥬...
자꾸 올라오네요 멍이..
뼈가 부러지는정도면 팔을 못움직이는데
다행히 팔은 움직이네여..근데 오랫만에 움직여서 그런지
양팔 양다리가 안움직이네요...
친척형님들은 물찾다고 이야기하는데 아직 정형외과 문을안열어서
입원할 정도는 아니겠지요??ㅎㅎ
오늘 병가내고 쉬어야 겠습니다..온몸이 진짜 죽겠네요..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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