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즐거운 주말들 보내고 계십니까?ㅎ

  사고날짜는 작년이라 다소 오래되었고 단독사고이며 가볍게 프런트범퍼 깨짐과 본넷과 헤드라이트 격차 정도로 경미하게 끝났습니다.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은 아니구요^^; 혹시 다른 분들께서도 똑같거나 비슷한 사례의 경우를 격으신분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뒤늦게 올려봅니다.(제 차는 아니고 아버지 차량입니다.)

차종 : 뉴EF소나타(LPG)

년식 : 2004년 6월

주행거리 : 400,000KM(사고당시) , 현재 425,000KM

  위에 기재 했듯이 오래된 차량이며 키로수 다른차량에 비해 폐차를 했어도 진작에 했어야 하는 차량이나 경제적인 부분으로 아직까지 타고 있습니다.(빨리 바꿔드려야 할텐데;; 올해 취업했으니 얼른 돈 벌어서 바꿔드려야죠^^)

* 키로수 많지만  대부분이 장거리며 오일, 타이어, 기타소모품 이상 생기기전에 교체 확실하게 한 차량입니다.

사고요점

1. 노면상태가 블랙박스에서 보듯이 아침이라 이슬때문에 약간 젖어있는듯 합니다.(이부분이 제일 걸림)

2. 차량이 갑지가 핸들이 말을 듣지 않고 쏠리기 시작하다 반대로 꺽으니 확 돌아버림(아버지께서 말씀하심)

3. 하마터면 다리 아래로 추락하여 큰 사고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단독사고(생각하기도 싫으네요.)

* 비슷한 경험 하시거나 목격하신분 계세요? 그리고 사고당시 속도는 60km~70km정도? 였다고 하는데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현상인가요?(이 글이 문제가 될시 자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