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면 쉰인데 갑자기 생일 축하가 받고 싶어졌네요.
작년 가을에 어머니 보내드리고 첨 맞는 생일이라 그런지 더 헛헛합니다.
엄마가 해주신 시레기된장국이 너무 먹고 싶어요...
집사람도 바쁘고, 아들램은 기억 못하는게 당연하고...
전에 같이 일했던 직장 후배겸 학교후배가 아침에 카톡으로 선물을 보내왔네요...
어제, 그제 야근한다고 자정에 퇴근했는데 오늘은 칼퇴하고 라면에 쏘주나 한 병 까야겠습니다.
형님들! 생일 축하 찐하게 한 번 해주세요!
생일축하합니다~~
역시 포켓몬빵보단 생일빵이져
지금 만나러 갑니다
저보다 형님이시네요~~
ㅊㅊ
줄건 하루 되시길 ㅎㅎ
무더운날씨 건강잘챙기시길~♡♡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요
1짤은 놉!
생일추카합니다
캄사합니다
저도 6년전 어머님을 무지개 다리 너머 소풍가시는거 배웅 해드리고 여직 혼자 생일 쇠고 있어서 그 헛헛함
잘 압니다
칭구야 생일 축하한다~
개그지같은 75 퇴끼지만 나름대로 추억이 많았음에 감사하고 있어.
나보다 먼저 엄마를 보낸 네 마음을 지금 나도 겪고있네...
친구야!
어디사는지 어떤 모습인지 무슨일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축하해주고 위로해주시 무척 고맙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있어~^^
생신 축하드려요
고맙습니데이~^^
오늘은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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