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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중인 남편이
애들 등교시키고
매일 포켓몬빵사러 마트에 출근해요 ㅋㅋ
그만 샀음 싶구만 아이들이 자꾸 자꾸 사다달라니......
운동겸해서 걸어서 빵사러 다니는데 오늘은ㅋㅋㅋㅋㅋ
1인 8개씩 판매해서 8개 샀데요
돈이 얼만지.. 아휴 ㅠㅠㅠㅠㅠㅠㅠㅠ
마누라는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ㅋㅋㅋㅋ
띠부실이 뭐라고~~~~ㅋㅋㅋㅋ
최근에 샀던 빵 사진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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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당3개에요~ 대형마트에서 파는데..
빵 많이 들어올땐 4개까지 주던데
오늘 최고로 많이 주네요 ㅋㅋ
저희동생 35살인데 동생 초딩때 띠부실 그리 모았었는데.. 지금 다시 유행하니.. ㅎㅎ
필통도 포켓몬 필통이네요 ㅋㅋ
편의점보다 싼거 같던데요
1500원 이하였던거 같아요
그거듣고 애혼자 보내는 부모도 정신나갔다했어요@.@
편의점에 줄서서 구입한적은 한번도 없네요
저흰 전부 남편이 두발로 걸어가서 운동삼아 가서 사다주네용
평일엔 부모님들이 7시부터 줄서서 기다림
난 그게 귀찮아서 그냥 당근에서 개당 4~5천 원씩 파는 거 사서 아이들 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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