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저도 차량에 대해선 지식이 많지 않은편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자료나 고장유무등이나 조심해야점등을 세세히 체크하고
차살때 a4용지에 조심해야할점과 꼭체크해야할 리스트 뽑아서 차량보면서 일일이 체크해서 사는 성격입니다 ㅎ;
저는 일단 인터넷 싸이트 딱2개만 봅니다 엔카와 보배이죠
그럼 자기가 원하는 년식과 차량종류를 고르면 엔카와 보배에 같은가격에 똑같이 올리는 딜러들도 제법 되는거 같습니다
간혹가다가 차량은 같은데 올리는 딜러가 엔카와 보배가 틀린 경우가 있는 데
그경우에는 머 허위던가 아니면 매입딜러와 판매딜러로 나뉘어서 그런거같더라구요
이제 내가 원하는 차종과 년식을 선택했다면 가격이 가장중요하겠죠
이럴때 먼저 몇개의 그차종 동호회 사이트에 미리 가입을 해서
거래되는 가격등과 고질병등의 정보를 아는게 중요합니다 동호회 직거래 가격을 보면
딜러들이 개인인양 파는경우도 있지만 개인들이 파는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은근히 개인이 파는데도 딜러들이 파는 가격과 같거나 오히려 비싸게 파는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요즈음은 개인한테 사던지 딜러한테 사던지 가격차이가 이제 많이 차이나지가 않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자기가 원하는 가격대에 가까운 매물이 나왔다면(전 보통 중고차살때 최소1달은 대기탑니다)
절대 서두르지말고 매장에 갈필요도 없이 전화로 실제로 있냐 물어보고 실물이다 하면
우리집앞까지 끌고와서 성능기록부와 사고이력부 와 틀린게 없다면 올린 가격
에서 그냥 십만단위 숫자는 에누리 해주고 천만 백만단위 그대로 주겠다고
하면 실매물이고 차에 이상없으면 다음날 바로 딜러가 차끌고옵니다
계약금??그딴거 없습니다 그냥 끌고와서 정말로 이상없으면 그냥 그자리에서 제가 오는데 든 기름비 밥값 수고비 해서 10만원
줍니다 그럼 어짜피 딜러돌드 판매가격에서 남겨먹기때문에 좋아하면서 보험 4만~5만원짜리 자기가 해준다고합니다
결국 이렇게 되면 어짜피 딜러입장에서도 남겨먹을거 먹고 저도 딜러가 올린가격보다 몇십만원 까고
돈들여가면서 굳이 매장까지 가는 노동과 시간등을 할애하지않고도 오히려 더 믿고 살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한번은 강원도에서 울산까지 끌고온 딜러도 있습니다 당연히 샀구요
성능기록부에는 덴트한꺼까지 세세하게 기록되어있더군요
저는 당장 영업용으로 쓸거아닌 출퇴근용이나 드라이브용으로 사실거면
굳이 고생해서 매장까지 가서 바가지 쓰지말고 한달 2달 꾸준히 보고 또보고 정보를 습득하면서
끌고 오게 하는방식을 권유하고싶네요 100이면 백 차량에 이상있으면 딜러들 못옵니다
그만큼 이상없고 팔자신있는 딜러들이 고생하면서 왕복 7시간이상을 걸리더라도 올사람은 오는거니까요
오우 횽~ 좋네욧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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