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낙하물을 밟고 바퀴 앞축이 부러진 사고인데요..
운좋게 낙하물 주인을 찾아 화물공제로부터 보험 접수는 받았는데요
수리야 접수번호가 있으니 괜찮지만..타이어는 조수석쪽 타이어만 찢어진걸로 확인되어서 그 한짝만 갈아야할것 같은데
엄청 통통 튀지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동승자가 저 포함 3이었는데 기사님이 요즘 많이 어렵고 보험료마저 오르면 더 힘들어지니 최대한 선처를 바란다고 하셔서..
대인은 안하고 목아프다는 동승자들 알아서 물리치료받아라 그분 사정이 딱하다..내가 나중에 술로 갚을께 라고 말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보배드림하면서 화물공제같은 곳은 악랄? 하다고 본것 같은데 저한테 과실 비율이 있을까요?
만약 과실이 있다고 우기면 어찌해야될까요?
타이어는 한쪽만 갈고 앞뒤 위치교환하면 덜 튈까요? 타이어 80만원 주고 교체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ㅠㅠ
상대 화물차 운전자를 배려한 마음씨가 참 고우세요...
안튄다니 다행이네요 ^^
복받으실 겁니다~
스쳐도 동반 입원하시는 분들 한두분 아니시던데.. ㅡㅠ
보배에서 본 것만..해도....
큰 사고 안나셔서 다행이시네요.
님 과실은 없을 겁니다!
그러면 좌우 밸런스가 흐트러지는 것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앞에 남은 타이어의 스레트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두개를 동시에 교환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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