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집, 가게 옆에 주차 할때는,
최소한 주변을 살피고 (주차관련 글 이나, 주의사항등 있나)
가게 옆 같은 경우는 가게안에 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거나 동의를 얻고,
집앞의 경우는 주차하지 말라고 경고글이나, 타이어나 기타 물건으로 자리를 확보한것을 확인하고,
주차를 해야 기본적인 예의가 있는것이지요.
니네땅이냐, 도로 전세 냈냐, 이러면서 매장, 가게, 집앞 무단주차한 운전자 옹호하시는 분들은,
아마, 아파트 같은곳에 사시는 분이시거나, 주차 스트레스 안받아본 분들이 대부분 일겁니다.
최소한 주차하기전에 웃으면서, 주차좀 해도 될까요? 하는 사람한테,
안됩니다 차 빼세요. 하는 사람 없습니다.
얼마나 걸리세요? 알겠습니다 ^^ 하고 대답해 주지요.
남의 집 앞에 주차하면서, 거기에 놓아둔 물건 치우고 주차하는 사람,
거기다가 전화번호도 기재하지 않고 주차 해놓은 사람.
아니면 전화해도 의도적(?) 으로 전화 안받는 사람.
화 납니다.
사람이면요.
내 집앞에 눈 안치우면 과태료 내지요?
내 집앞은 법적인 소유의 내땅은 아니지만,
암묵적으로 어느정도의 권리(?) 는 인정 해주는 겁니다.
아무렇지 않은듯.
당연한듯.
장사하는 매장 입구 앞에 떡 하니 차를 대고 짧게는 몇시간 길게는 하루종일 무단주차를 하는 사람들.
여러분들 보기에는
기본은 갖춘 사람입니까?
차량을 타기전에,
도로교통법, 최소한의 주차예절은 배우셨습니까?
역지사지 해보세요.
답 나옵니다.
내가 집주인이라면,
내가 매장 주인이라면,
무조건 우기는것도 정상은 아니죠
가게야 낮에 장사하니 사진 처럼 주차하는건 안되죠
물론밤에도 저긴 안하는게 맞구요
무조건 식으로 말하면 안됨니다
근데 그렇게 주차하시는 분들이 과연 새벽 1시부터 아침 10시까지만 주차할까요?
저는 장사하면서 그런분 거의 못봤는데요 ^^
집앞에 매장옆에 가끔 물통이나 주차금지 꼬깔 같은게 있는 이유가 뭘까요?
주차하시는 분들중에 시간 장소 상황 고려하지 않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디젤매니아 님같으신 분만 있다면 주차관련 신경도 안쓰겠네요 ^^
무조건 우긴다라기 보다는 주차하는 사람 차끄는 사람 입장에서 남의 매장, 집앞은 주차를 피하는게 맞죠 ^^
어떤 경우라도 하지 말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동의 양해를 구하면 주차 가능하다고 말한겁니다.
오후 4시부터 새벽 1시 까지 장사하는 가게앞 주차장에 새벽 1시부터
아침 10시까지 주차하면 안됨니까?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입니다
내집. 가게 앞이라고안쓰는 시간까지 권리를 말한다면 시내에
주차는 어디에 하나요
저도장사하는데
가게현관앞에 딱막아서주차하고
당신땅이냐 말같지도않는소리해대는사람
참어이가없습니다
그리고 차에전화번호도없이다니는사람들은
뭐하는사람인가요ㅡㅡ?
뒤에차는어찌빼라는건지 차앞에막아놓곤
전번이없어서 경찰까지부르게만드는일이많네요
그리고
글쓴이님 말씀대로 양해를구하고
언제빼겠다말만해줘도충분히 주차하시라고합니다
아무런말도없이 떡하니주차하고
세네시간이나지나야 빼는사람
이런사람들보면 거으ㅣ 차에전번도없습니다
기본 안된 사람들하고 말섞어 봤자 알아 먹지도 못하던걸요
차에등록된번호가없다면
사이렌키더군요
아니면 연락처등록이되있는차량이면 전화해서빼라고하구요ㅎ 정말개념이없는사람들많아요
더구나 저 사진은 횡단보도. 저런건 신고도 하고 견인요청도 해 버릴수 있잖아요.
개념없이 주차해 대는 사람은 분명 문제입니다.
근데, 이건 담벼락 자리에 화분 놓아둔 것과는 좀 다른 얘기 아닌가요?
큰 맥락을 봤을때는 통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도 나는 화분따위 놓아두지 않고, 남들이 주차하던 상관안하고 내차는 멀리 주차하고 걸어들어오실건가요? ^^
매상과 직결되는데...
급한 일이 있어서 잠시라도 가게 앞에 주차해야하면 가게 들어가서 사장님께 꼭 여쭤봅니다..
되냐고.. 한 10-20분 정도 걸릴 것 같다고 ㅠㅠ
그러면 대부분 흔쾌히 그러라고 하시더군요..
집 앞은 모르겠네요..
죽어라고 악의적으로 며칠간 그러는 게 아니라면
하루 정도는 혼자 짜증내고 넘길 수 있는 일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게 앞은 먼저 양해를 구해야할 것 같습니다
동네라서 뭐라 하지도 못하겠고,
암튼...
속으로는 욕하지요 ㅎㅎ
헐 ㅋㅋ 대박이네요 ㅋㅋ 가게는 먹고사는 문제인데 ㅡ. ㅡ;;
대단하네요 ㅋ
솔직히 집 앞은 님 의견과 다르지만 가게만은 님의견에 공감합니다.
일단은 남의 집이나 매장 바로 옆 앞 등은 주차를 피하는게 맞지요,
행여나 주차를 하더라도 양해 또는 동의를 구하는게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업방해 입니다.경찰에 신고도 가능하구요.
그리고 일반주택도 출입구를 막는 몰상식한
주차는 욕을 먹어야 하구요.
그외 단순 자기집 담벼락에 차 댄다구 욕짓거리
하고 주차 못하게 막아놓는건 욕 먹어도
싼겁닏ㄱ
저도 집이 식당을해서 공감이 가네요....
니네 땅이냐 하고 묻는데,
우리 땅은 아니라도 매일매일 쓸고 쓰레기 있으면 주워 버리고, 겨울에 눈쌓이고 얼면 얼음 깨고 그러면서 지키는데....
니네 땅이냐? 그러면 속 뒤집어집나다. 쫌만 더 어리면 그런 말 하는 사람 일하는데 쫓아가서 개진상짓 하고 싶을 때가 한둘이 아니에요 ㅎ
가게 앞이라 싸울수도 없고....
위에 쓰신 것 처럼 잠시 다녀올 경우 서로 말하고 가면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뭐 가끔 아주 가끔 잠시 주차하고 금방 온다고 하고 며칠뒤에 오는 분들
최소한에 차잠깐대도 되냐고 물으면 특별하지 않는이상 허락하는데.. 말도없이 차대거나.. 빨간꼬깔?을 차로밀고.. 꺽어놓구.ㅋㅋ발로차고
소리에 나가보면 당황했는지 세워놓고 물론 내땅도 아니지많은 기본이 안된사람들 많네요..
그기에 한마디..더 던지죠..울 교회사람들 차가 몇댄데..울 회사차가 몇댄데..이딴 헛소리 찍찍하죠..그뒤 타야 살것같이 하면서 어디엔 얼만데..어디엔..얼라이 공짠데..그러면서 ..바람좀 넣어달라면서..정말 밉상이죠..외국인은 타야 바람 넣어주면 단돈 천원을 주면서..당신 시간과 기술을 내가 이용했으니 이건 팁이다..하면서 주고 가는데..됐다고 해도 끝내 주고 갑니다..
유료주차..ㅋ 그럼 아무도 주차 안할듯
그게 도로점유의 정당성을 부여할수 있는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밤에 자기집차 대야한다고 낮부터 주차불가로 못박는분들은 반성이 필요해보이던데요.
자신들의 집앞 가게앞은 깨끗히 치웁니다 ㅎㅎ
그리고, 유명무실한 법이라기 보다는, 보고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거겠지요...
그리고 평범한이 님께서는, 주택에 사신다고 가정하셨을때,
본인 짐 담벼락에 주차 안하시고 멀리 주차후 걸어오실건가요? ㅎㅎ
남의 집 담벼락에 주차를 할거면 한번쯤은 고민해보고 생각해보고 하는게 맞고,
알아서 장기간 주차시에는 피해주는게 맞지요.
법으로 강제해야만 지켜야 하는건가요, 매장앞에 주차하는것 처럼 집 앞 대문 앞 담벼락도 마찬가지 개념인거죠.
집이 엄청 커서 담벼락이 엄청 길고 크면 몰라도, 차 한두대 공간밖에 없다고 하면,
배려 해주는게 맞는거라고 봅니다 ^^
이거저거 다 떠나서 무조건 양보할거고 비어있으면 주차할거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대단하시다는 말씀밖엔 못드리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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