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샘추위에요 감기조심하세요
지난달 20일 단독사고로 암범퍼와 여기저기확그냥 단독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자차보험이 들어있던터라 한다리건너 지인의 정비공장에 입고완료 하였고 자차처리를 하였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견적이 나오지 않고 있군요.. 제경험에 비추어 볼때는 차주에게 견적을 알리고 수리를 진행 해야하는거라
생각하는데.. 보험처리일 경우는 다른가요? 직간접적이던간에 차주인 제 돈이 나가는 상황인데..
일단은 지켜보고있고 어찌돼건간에 정비공장은 싸가지가 없어서 클레임을 넣어버릴 생각입니다.(보험사에)
주위소문에 수리하나는 꼼꼼하게 잘한다는 정비공장이라 일단 지켜는 보고있지만.. 괘씸함과 차주의 알권리엔 관심이 없는듯
해서 '섭섭합니다' 집근처라 지나다니며 한번씩 차량을 보는데 꿈쩍도 안하더니 요새는 어디가고 없네요..
전화해서 짖어버리려고(특기입니다만)해도 차에 해코지할 것도 좀 두렵고, 현제 정비공장에서 대차를 받아 운행중이라 참고있어요.
견적통보(진행여부확인) -> 수리 -> 진행사항 차주에게 알랴줌 -> 출고
이런 공식이 저만의 착각인가 해서 여쭈어보야요..
정비공장이 저를 호구로 보고있는건가요? 찝찝하네요..
글쓰신분 지인분에게 전화해서 물어보시고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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