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어젯밤 저와 저희어머니, 제 동생 이렇게 셋이서 시내버스를 타고 다른곳으로 이동중에 무리하게 차선변경을 하던 뉴이엡 차량과 사고가 났습니다. 사진에서보시다시피 쏘나타는 좌 사이드미러부터 휀다까지 밀려나고버스는 헤드램프와 출입문 부분까지 파손되는 등 아주 파손이 심한 사고였습니다. 더 기가막힌건 쏘나타 뒷좌석엔 아기를 안고있는 젊은 여자와 임산부 한명이 타고있었습니다. 운전자는 30대 초반정도로 보이는 남자였구요. 이후, 가해차량 사진을 촬영하고, 사고장소, 버스 피해부분 촬영후 기사님께 제 연락처를 남겨드리고 집으로 왔는데, 이후에 후유증인지 통증이 심하군요... 가해차량 보험사인 LIG보상팀에서 연락왔는데, 좀 더 지켜보고 합의 안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이런경우는 처음인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물론 그게 직접적인 영향이 아닐수도 있지만,
그 이후에 일주일에 한 번씩은 물리치료 받으러 다니네요 ...
그 당시에는 심하지 않았으나... 시간이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것 같아요 ㅠ
버스공제에서 보험처리 받으시고 공제에서는 가해차량 보험사 LIG 에다가 구상권 청구하겠죠
먼저 시내버스 회사에다가 전화하셔서 상황설명하시면 될겁니다
상대방 보험회사 접수번호 있잖아요~ 일반 자동차 보험이랑 똑같이 병원 다니시고 치료 받으시고 합의는 나중에 보셔도 됩니다.
저도 저렇게 비슷하 사고 났는데요 버스공제는 연락조차 안하고 상대방 보험회사에서 다 처리 받았고
승객 4명도 모두 병원치료받고 합의 끝났습니다.
버스회사에 사고차에 탑승했던 사람이라고 말하고 그 다음부터는 연락 할 필요없습니다.
상대방 보험회사랑만 합의 보시면 되요
서울에 새로깐 중앙차로도 없어서 꽤 오래된 중앙차로일텐대 무슨 생각으로 ㄷㄷㄷㄷ
치료 잘 받으시고 몸 괘안아지면 합의하시면 댑니당 ㅎㅎ
치료부터 잘받으시면 되겠네요..
충분한 치료를 받으신후 정말 몸이 괜찮아졌다 싶으면
그후에 합의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빠른 괘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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