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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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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3 에마 22.06.26 18:21 답글 신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 레벨 간호사 최선다하는내깜빡이 22.06.26 18:44 답글 신고
    혹시 난임 부부님들이 저처럼 자책하느라 시간보내실까봐 써본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이웃을사랑하라 22.06.26 21:46 신고
    @최선다하는내깜빡이 이런 글이 더 진정성 있어서 좋아요.
  • 레벨 원사 3 깜구아부지 22.06.26 18:22 답글 신고
    늦게 온 만큼 귀하게 쓰임 받는 천사 아이가 올겁니다
  • 레벨 간호사 최선다하는내깜빡이 22.06.26 18:44 답글 신고
    저도 그렇게 응원하고 있습니다~~
  • 레벨 대장 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22.06.26 18:23 답글 신고
    추천놓구갑니다..
  • 레벨 간호사 최선다하는내깜빡이 22.06.26 18:45 답글 신고
    난임부부님들이 조금더 힘을 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레벨 대장 술똥이형 22.06.26 18:23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간호사 최선다하는내깜빡이 22.06.26 18:46 답글 신고
    난임부부님들을 응원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간호사 최선다하는내깜빡이 22.06.26 18:47 답글 신고
    대선배님 앞에서 제가 ㅠ

    훌륭하십니다~~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 레벨 하사 3 바람25 22.06.26 23:51 답글 신고
    존경합니다. 선배님. ^^
  • 레벨 중장 C앗 22.06.27 16:22 답글 신고
    헉.. 어르신~ 그동안 까불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 레벨 소위 2 골뎅이솔이 22.06.27 17:06 답글 신고
    저희도 대학병원에서 아이 못가진다 판정받고 서울 마리아 산부인과 갔는데 거기서도 힘들다 판정받았습니다. 와이프 몸은 호르몬 주사로 힘들때로 힘든 상태였고 마리아에서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해봅시다 하고 해서 태어난게 저희 딸이네요.
    저희딸 하늘이 주신 아이라 생각하고 키우고 있는습니다 불임..그거참 힘든거에요. 와이프 몸은 상당히 안좋아 지더라구요. 폐경도 빨리오고 호르몬때문에... 딸도 와이프 한테도 잘해주려 하며 삽니다
  • 레벨 중장 bo9u10da 22.06.26 18:25 답글 신고
    ㅊㅊ ㅜㅜ
  • 레벨 간호사 최선다하는내깜빡이 22.06.26 18:47 답글 신고
    난임부부님들을 응원합니다
  • 레벨 원수 김자기a 22.06.26 18:27 답글 신고
    고생많으셧네요..부모가 된다는게 쉽지 않은 일임은 분명합니다
  • 레벨 간호사 최선다하는내깜빡이 22.06.26 18:48 답글 신고
    그렇게부모가 되서는 매일 소리만 칩니다 ㅠ
  • 레벨 소위 3호봉 스마일life 22.06.26 18:29 답글 신고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는 늘행복하시고 애들은...저도 사랑과 정성으로키워야지하는데 물론그렇게키우지만 잔소리에 큰목소리로 야이놈의시끼들!!!!아는건..어쩔수없더라구요ㅋ 늘행복하세요^^
  • 레벨 간호사 최선다하는내깜빡이 22.06.26 18:49 답글 신고
    네 저도 방금 이노무 생퀴들 싸우지마!!!!!

    이게 너무 현실이네요 ㅠ
  • 레벨 대장 푸른신호등 22.06.26 18:31 답글 신고
    세상 참 불공평해요
    원치않는 임신은 잘도되고
    간절한 이 에게는 시련을 주니말예요
  • 레벨 간호사 최선다하는내깜빡이 22.06.26 18:50 답글 신고
    네 난임시기에는 그게 너무 불공평해보였어요
    왜 원치않는 사람들에게는 잘도가서 낙태하고 저는 이렇게 안되나 싶더라구요 ㅠ
  • 레벨 일병 당근푸름 22.06.26 18:32 답글 신고
    진짜 좋은 글이시다..이건 추천!
  • 레벨 간호사 최선다하는내깜빡이 22.06.26 18:50 답글 신고
    난임부부님들을 응원합니다~~
  • 레벨 소령 3 구드라비주얼 22.06.26 19:10 답글 신고
    추천입니다.
    당사자들 께서는 많은 힘이 될겁니다.
  • 레벨 중장 독일인의사랑 22.06.26 19:15 답글 신고
    마음편하게 먹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희도 계획했다가 포기하니 천사가 오더라고요.
  • 레벨 중령 1 봉사랑 22.06.26 19:18 답글 신고
    제 후배 이야기인줄..후배는 10년동안 너무 많은 아픔을 겪었었지요.
    그러다 1년간 모든거 내려놓고 몸만든다 생각하고 즐기기로 하고 해외여행 예약까지 해놨는데 자연임신 성공.
    마음 내려놓고 5개월도 안되서 생긴 축복.
    해외여행 취소하고 지금은 9세 6세 남매와 매일 매일 전투를 벌이고 있지요.
    그 후배도 마음편히 먹으란 사람들이 정말 미웠었다더군요.
    지나고 나니 그말이 정답인데 당시엔 정말 힘들었다고..
  • 레벨 간호사 kiki9603 22.06.26 19:41 답글 신고
    좋은 글이네요 저도 5번 했는데 베란다에 서본적 있어요 ㅠㅠ 임신한 사람만 봐도 비참하고 ㅠㅠ 포기하고 입양하라는 주변말에 무너지고 ㅠㅠ 지나고 보니 오히려 일하면서 시술해 몸이 힘든게 스트레스를 이겨냈나 싶기도 하고 혼자 집에 있으면 별별 스트레스 못 견뎠을거 같네요 난임부부 힘내시고 다 잘될거에요 ^^
  • 레벨 원사 3 wgjoo 22.06.26 19:48 답글 신고
    악쓰고 소리지르고..ㅋㅋㅋㅋ
    사는 거 다 비슷해요! ㅎㅎㅎ
  • 레벨 하사 2 가람뫼비 22.06.26 19:48 답글 신고
    결혼 9년 만에 출산한 저희도 그랬네요.. 근데 지금은 셋. ㅎ
    엄마가 심적으로 편해야 아가가 찾아오기 쉬운듯해요.
    난임부부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았으면 해요. 아가가 오지 않는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에요. !!
  • 레벨 소위 2 꿈꾸는총각 22.06.26 19:59 답글 신고
    많은분들께 힘이되는 글이네요~꼭 아기천사들이 찾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레벨 상사 1 hoya1027 22.06.26 20:03 답글 신고
    저도 이런글보면 옛생각에 가슴도 아프고 뭔가 응어리가 사라지질않습니다.
    저희도 정말 고생많이했어요.
    와이프가 다낭성이라~
    근데 좋은날은 기필코 옵디다.
    남매둥이 이어 그렇게 열심히해도 오지않던 셋째가 자임으로 오고~ 힘내세요.
    셋째는 진짜 복덩이~셋째생기고 일도 잘풀리고~~
  • 레벨 하사 3 천재지변 22.06.26 20:04 답글 신고
    참으로 안타까운 얘기지만...
    그 과정을 모두 겪어야 하더라고요. 누군가 옆에서 얘기해 준다고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마음을 놔야 생긴다고들 하지요.그런데 난임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저 말은 숨쉬기를 포기하라는 말 처럼 들린다고 합니다. 겪어서 이겨낸 사람도 많지만 겪고도 결실을 못 본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니 내가 결실을 얻었다고 해서 쉽사리 내 경험을 공유하는 것 또한 희망고문이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난임 부부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후회없이 최대한의 노력을 해 보십시오. 그래야 마음속에 자책이 남지 않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아껴주세요.
  • 레벨 중령 1 라트너 22.06.26 20:05 답글 신고
    마지막 사진은 정말 감동사진입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 레벨 소위 1 cococo777 22.06.26 20:05 답글 신고
    글 참 따숩다~~^^
  • 레벨 중령 2 홍홍씨 22.06.26 20:05 답글 신고
    고생하셨습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전 전생에 죄가 많은가봅니다.
  • 레벨 상사 1 라우엘 22.06.26 20:09 답글 신고
    누군가에게는 따스한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2 우하준 22.06.26 20:38 답글 신고
    아이들은 항상 진리입니다.. 넘 이쁘죠^^ 돈때문에 소중한 아이들을 멀리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 레벨 대령 2 광주호랑이 22.06.26 21:22 답글 신고
    불임은 없다
    다만 조금 늦을 뿐이다
  • 레벨 중위 1 하드카피 22.06.26 21:39 답글 신고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야 모든게 만사형통한거 같습니다.
  • 레벨 상병 탱크부스터 22.06.26 21:55 답글 신고
    마음을 편하게 먹어야…
    마지막 사진은 누나가 남동생과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보를 냈고 남동생은 주먹을 내서 누나가 이겼네요;;;
  • 레벨 상병 series 22.06.26 22:01 답글 신고
    글쓴이님 힘들었던시기가 딱 우리와이프 현재 상태네요 ㅜㅜ 얼마전 시험관임신8주차 유산했어요.임신했다고 글도 올렸었는데 축하도 많이받고 차마 유산했다는글은 못올렸네요
  • 레벨 상사 1 신과함께뛰자 22.06.26 22:06 답글 신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2 태즈1026 22.06.27 01:53 답글 신고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래요~행복하세요~^^
  • 레벨 대장 올누드보이 22.06.27 08:16 답글 신고
    말 엄청 이쁘게 하시네요. 추천
  • 레벨 원사 1 코키토 22.06.27 09:25 답글 신고
    우리집 천사님은 지금 중2병걸려 아주 징글징글 구신같습니다
  • 레벨 소령 3 한민족이어라 22.06.27 09:42 답글 신고
    그동안 너무 맘 고생하셨겠네요. 누군가에겐 자연스러운 일상이지만 누군가에겐 너무 힘든 게 임신 과 육아 지요.
    글쓴분 그간 감정이 너무 느껴지고, 맘고생 하신고 극복 하신게 남일같진 않습니다.

    어렵게 탄생시킨 두 생명 건강하고 잘자도록 응원하겠습니다.
  • 레벨 소령 1 푸하하 22.06.27 09:59 답글 신고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글이라 문장 하나하나 진심이 느껴집니다. 이 글이 현재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께 큰 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가들아. 조금만 더 서둘러 기다리고 있는 엄마아빠께 가지 않으렴? 삼신할머님. 바쁘시더라도 일 좀 서둘러 처리해주세요^^ 꼭이요~~
  • 레벨 훈련병 무년이 22.06.27 10:10 답글 신고
    지나가다 좋은글인거같아 댓글남깁니다.
    결혼1년차 첫아이 자연임신 7주인데 난황이 안보여 모레쯤 수술해야될거같습니다
    이글보고 힘 얻어야겠네요 와이프한테 미안하네요ㅜ
  • 레벨 하사 3 Bubbleeee 22.06.27 10:25 답글 신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시험관 7차까지하고 지원받는 차수는 2번남았어요. 지원차수가 끝나면 금전적인 부분도 걱정되고 와이프 주사맞는것도 싫고 와이프가 힘들어 하는거 너무 알고있는데.. 참 이게 포기가 안되요. 될거같은데 왜 안되지.. 우리가 뭘 잘못해서 이런건지.. 난임부부들이 왜 힘들어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우리한테도 좋은날이 오겠죠?
  • 레벨 간호사 최선다하는내깜빡이 22.06.27 22:15 답글 신고
    지원횟수가 10년전보다는 많이 늘었네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특 A 급수정란을 이식해놓고도 임신이 안되면 내가 뭘 잘못했기에 란 자책이 실패할때마다 미치게 했던것같아요

    지켜만 보셔야 하는 남편분도 답답하시겠지만 아내분 마음은 본인도 어쩌지 못할정도로 심난하고 참담하실꺼예요 부디 많이 신경써주세요

    좋은날은 분명히 와요
  • 레벨 원사 2 수지와보리 22.06.27 10:42 답글 신고
    우리 누나도 힘들어 했는데 일 때려치우더니 금세 생기더라구요. (20년전 연봉1억을 포기하면서......)
  • 레벨 간호사 최선다하는내깜빡이 22.06.27 22:17 답글 신고
    다행이셨네요 마음만먹음 슝슝 아이들이 찾아오면 좋을텐데말이죠 ㅠ
  • 레벨 중사 2 낭만사니 22.06.27 11:35 답글 신고
    와~읽는 내내 저희 부부랑 어찌나 똑같은지...ㅜㅜ
    진짜 저희 와이프도 저런 소리 했었는데...
    이혼하자고...다른 여자 만나라고...
    근데 지금은... 아시는 분은 아실꺼에요^^
    난임 부부님들 마음 편안히 가지시면 언젠가 아기천사가 찾아 올꺼에요~저처럼...
    힘내시구 화이팅합시다!!!
  • 레벨 간호사 최선다하는내깜빡이 22.06.27 22:18 답글 신고
    저도 결국엔 잘된 케이스인데
    난임 부부님들 모두 힘내시길 바래봅니다
  • 레벨 중사 3호봉 Herongherong 22.06.27 11:54 답글 신고
    11년차 부부에요
    다들 그러시더라구요
    마음편히 먹어야 가져진다더라
    뭐먹어라 이렇게해봐라 저렇게해봐라
    다 해봐도 남들 다 잘 생기는거 같은 아이는 우린 뭐가 이리 어렵고 힘든지.
    그렇다고 포기도 쉽지 않네요
    저는 내일아침 착상결과 확인하러 갑니다
    지금 힘드신분들 그냥 힘내봅시다
    잘되겠죠뭐 잘될거에요.
  • 레벨 간호사 최선다하는내깜빡이 22.06.27 22:19 답글 신고
    포기해야 온다 이런 아이러닝한 멘트가 어디있을까요???ㅠ

    부디 착상 잘 되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원사 1 앙봉도 22.06.27 12:05 답글 신고
    글 읽으면서 조마조마 했는데
    좋은 결과 있으셔서 다행이네요
    시어머니...그리고 동생분..그 외 가족분들..
    따뜻하고 좋은신 분들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 레벨 간호사 최선다하는내깜빡이 22.06.27 22:20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가족들의 도움과 지지가 가장 큰 힘이 된것같아요
  • 레벨 대령 3 흡입압축폭발배기 22.06.27 12:06 답글 신고
    지금 강남차병원 난임센터서 7번째 시험관시술을 준비를하며 이 글을 읽고있습니다
  • 레벨 중위 2 Grab 22.06.27 17:55 답글 신고
    시험관 아기들 정말 많습니다.

    힘내십시오.

    희망을 드리자면 자연임신 안해봐서 모르지만 아빠가 봐서 시험관 애기가 더 똘똘하다 생각이 드네요.

    좋은놈들만 골라서 시술하니까요.

    아들 둘 키웁니다.
  • 레벨 간호사 최선다하는내깜빡이 22.06.27 22:21 신고
    @Grab 맞아요 난임병원다니면서 보니 시험관 쌍둥이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 레벨 병장 김흥국씨디산년 22.06.27 12:38 답글 신고
    35살 동갑내기 10년차 부부인데
    많이 공감되네요 인공수정, 시험관 다쓰고도 성공하지 못해서
    둘이 생각안하고 살고 있습니다
    한때는 좋은거 다해보자고 3천빡시게 모아서 시험관 지원 끝나고도 몇번더 했는데 저보다 힘들어하는 아내를 보는게 더 힘들더라구요
    위로를 해줘도 위로가 되는것 같지도 않고
    그이후로 일만 하더라구요 솔찍히 불쌍했어요
    와이프생각하면 눈물나고 그래요(없을때)
    원인도 딱히 없고 집에서 부모님이 꼭 낳아라 하는것도 아닌데
    내려놓으면 생긴다 이말참 수백번 들은거 같네요
    내려놓는다의 기준이 뭘까는 아직도 답이 없는거같아요
    부부라도 아내의 마음을 모두 알 수 없으니까요
    40되기전에 몸 만들어서 시험관 다시 해보려구요
    마지막이라 생각하구요..
    고생했던(아내가) 생각이 나서 적어봤네요
  • 레벨 간호사 최선다하는내깜빡이 22.06.27 22:25 답글 신고
    본문에 추가 하긴했는데 내려놓는다는데 아마 가장 어려운 선택과 결정 인것같아요

    절대 제마음대로 안되는 항목이예요 ㅠ

    지금 생각해보니 남편한테 히스테리 엄청부렸던것 같아요 ㅠ 신경써주면 신경쓴다고 안써주면 안써준다고...ㅠ

    혹시라도 아내분이 예민하신것 같으면 몇번만이라도 꽉참아주세요 ㅠ
    아내분도 본인 마음이 본인마음대로. 안되서 그러실꺼예요 ㅠ
  • 레벨 일병 비오는날에술취한 22.06.27 12:41 답글 신고
    예비 아빠 엄마들 힘내시고,미리 운동 열심히하셔서 체력 키우세요. 애들이랑 같이 놀려면 장난아닙니다^^ 육체가 정신을 지배하니 항상 움직이고 운동하세요. 저도 경험을 했던거라.
  • 레벨 간호사 최선다하는내깜빡이 22.06.27 22:26 답글 신고
    진짜 ㅠ 애들은 체력방전이 없어요 ㅋ
  • 레벨 소장 카페라떼21 22.06.27 12:46 답글 신고
    정성어린글~~
  • 레벨 상병 종범신07 22.06.27 13:03 답글 신고
    시험관 하고 있는데 힘이 되네요...
  • 레벨 간호사 최선다하는내깜빡이 22.06.27 22:26 답글 신고
    부디 좋은 결과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상병 쏘라카이 22.06.27 13:06 답글 신고
    오늘 1차 시험관시술 안됐다는 소식 듣고옵니다...이젠 나이가 너무 많아 진작 시도 할걸 하는 후회가 막막입니다...
  • 레벨 간호사 최선다하는내깜빡이 22.06.27 22:29 답글 신고
    많이 속상하시고 실망하셨겠어요 ㅠ
    아내분도 많이힘드실꺼예요 서로 토닥토닥하시고 기운내시길 응원합니다
  • 레벨 하사 3 얼굴천재37 22.06.27 13:30 답글 신고
    저희두 7년차 난임부부. 난 괜찮은데 좌절과 절망 그리고 또 기운내는 아내보면 넘 슬프고 맘이 아파요.
  • 레벨 상병 stingray 22.06.27 13:38 답글 신고
    시험관1차하고 이번주 결과기다리고 있는데, 이글 보면서 엄청 공감되네요ㅜ와이프 주사맞고 힘들어해서 고민이 많네요ㅠ
  • 레벨 훈련병 쿠헤헤헬 22.06.27 14:33 답글 신고
    보배 가입 하고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결혼하고 7년째인 올해 시험관 시술 끝에 첫애기를 출산했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그동안 매일매일 스스로 배에 주사를 놓던 와이프 생각이 많이 나네요.
    난임부부 모두 힘드시겠지만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여러분의 잘못이 아니라는 말씀 꼭 드리고싶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일은 모두 잊을수있는 이쁜 애기가 찾아올께에요. 모두 힘내세요.
  • 레벨 원사 2 박뵨 22.06.27 14:34 답글 신고
    이번에 6차 시작합니다.^^
  • 레벨 소장 v토닥토닥v 22.06.27 14:37 답글 신고
    요즘 보배 가만히 보면 어머니들 글도 참만이
    올라오고 하는거 보면 보기
    좋습니다 ㅎ
  • 레벨 하사 1 농타 22.06.27 14:43 답글 신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보면서도 저도 모르게 울컥울컥 하네요..

    오늘도 집에가서 5살 딸아이에게 사랑한다고 꼭 말해줄래요
  • 레벨 소령 1 유로디안 22.06.27 15:41 답글 신고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정성 담아 써내려간
    아주 좋은 글!!!
  • 레벨 원사 3 ultra712 22.06.27 16:02 답글 신고
    결혼2년차 부터 강남 차병원 다니고
    우여곡절 끝에 결혼 7년차, 11년차에 계류유산으로 아기가 떠났습니다 그두번이 내 생에 가장 많이 운날이네요 집사람이 고생이 많았죠
    지금은 둘이서 의지하며 삽니다 결혼 25년차네요
    위에분들은 힘드시겠지만 꼭 성공하시기를 빕니다
  • 레벨 훈련병 odeng6015 22.06.27 16:16 답글 신고
    결혼 9년차입니다.
    3년차까지는 와이프랑 술마시고 데이트하는게 너무좋아서 임신자체를 시도하지 않았고,이후에도 본격적인 시도조차 하지않았죠.
    우리는 둘다 문제없다라고 생각하고 언제든 마음만먹으면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실은 와이프의 난소나이는 이미 40대, 저또한 정자의 기형비율이 높은편이었습니다.

    5년차부터 시험관 본격돌입했고, 5번 만에 성공해서 지금은 눈에넣어도 안아픈 3살아들이 옆에있네요.
    그중에 한번은 난임센터에서 축하까지 받고, 그 다음주에 산부인과진료를 받으러갔는데 애기심장이 안뛴다고 통보받기도 했었네요. 그때는 정말 억장이 무너지고 다 포기하고싶고, 남은여생 둘이 해외여행만 다니자고 했네요.

    모든 과정을 다 본 경험자로서,난임시술은 여자에게, 예비엄마에게는 너무나도 혹독한 시기입니다만, 끝까지 도전하면 그 댓가는 확실합니다. 난임부부들 힘내십시오!!
  • 레벨 대위 1 초록색우유 22.06.27 16:29 답글 신고
    출산률을 뭐 집값이 비싸니 그딴 소리 하면서 자식을 돈으로 보는 부류들 그런 사람을 지원할 생각 말고, 자비 수백만원 들여서라도 난임 병원 다니는 예비 부모들을 지원해야함... 소득분위나 지원금 조절해야함 특히나 정자은행도 활성화 해서 무정자증으로 인한 불임을 해결하는 제도도 필요함..
  • 레벨 중사 2 곧휴잭맨 22.06.27 17:32 답글 신고
    올해로 결혼 15년차, 40대 중반에 첫 애 임신 중입니다. 매일매일이 긴장과 걱정의 연속입니다. 너무나도 공감되는 사연이기에 댓글 남깁니다. 난임 부부 분들 모두 힘내시고 꼭 좋은 결실 있기를 소망합니다.
  • 레벨 중사 2 조르 22.06.27 17:41 답글 신고
    저희 결혼준비하며 와이프가 산부인과 진료를봤는데
    임신하기 힘든몸이다 , 포기하란식으로 얘기를해서 와이프 펑펑울고
    우린 일단 우리끼리 잘살면되지? 하고 결혼해서 신혼여행갔는데
    허니문베이비.. 바로 딱 날짜가 맞아떨어져서 그 병원 엄청 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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