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보안관님이 많이 힘드십니다~
그간 음지에서 블박놀이로 이 땅의 교통질서 버르장머리를 싹 뜯어 고치겠다는
일념하에 엄청난 신고정신을 발휘하고 게다가!!! 저질 교통문화의 마지막 파수꾼으로서
맘에 안드는 운전자들을 응징하여 벌칙금으로 복수하고, 여러개의 가면을 썼다 벗었다를 반복하며 한치의
오차없이 집에서는 키워리어~ 밖에서는 신고정신이 투철한 바른 교통시민으로 둔갑하여
완벽함을 보여주셨던 그 이름~ 블박보안관님이 되레 신고를 당하여 멘탈붕괴 직전에 빠지셨습니다
보배에서는 전손처리로 가닥을 잡았지만 일부 휜님들께서는 아직 고쳐서 쓸 수 있다.... 폐차수준은 아니다...
말들이 많기에 블박보안관님에게 진정으로 교통 질서의 버르장머리를 고치는 방식에 있어서
의미있는 행동이 나올 수 있도록 또한 이 사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곳이란걸 깨닫도록 기회를 주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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