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알것같지만 국민 모두가 모르는 질문♡
1. 625때 북한주민들은 남한으로 피난 떠난 사람이 많을까? 고향에 남아 피난을 떠나지 않은 사람이 많을까?
정답: 대부분이 남한으로 피난가지 않았다.
TV나 영화에선 마치 모든 북한주민이 남한으로 탈출하지 못해서 흥남부두가 난리난것처럼 조작하지만, 625 전후로 북한 인구엔 변화가 없다. 오히려 남한 인구가 많이 줄었다. 아무도 이 모순을 설명하지 않으려 한다. 일부러?
2. 625때 남한정부를 피해 북한으로 피난간 남한주민들은 얼마나 될까?
우리에게 피난이란 북한군이 남한으로 쳐들어올때를 말함이고, 북한에서 피난이란 남한군이 북한으로 밀고올라갈때로 인식한다.
즉, 대부분의 북한주민은 625때 외적의 전쟁을 피해 안전한 북쪽으로 피난갔던 것이다.
국군과 유엔군이 평양을 파괴하고 부녀자들을 학살할 때 주민들이 해방군이 왔다며 만만세를 불렀다고 하면서, 북한군이 서울을 점령했을 때 우리들이 환영만세를 부른 기록은 왜 감추어야만 했을까?
3. 625전쟁 당시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은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구분하지 못했다 ( O , X )
정답: O
해방직후 초등학교도 못다닌 국민들이 태반였고 여자는 대부분 이름도 쓸 줄 몰랐다.
국민 대부분이 민주주의 공산주의도 모르는 상황에서 전쟁의 총알받이로 강제로 떠밀려 나가야 했다. 안나가면 죽었다.
4. 이제까지 월북한 남한국민은 얼마나 될까?
이 사실은 대한민국의 1급극비기밀이다. 왜냐하면 남한정부의 치부가 드러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남한의 인구가 북한보다 두배 많기 때문에 대략 탈북민의 두배 많을 것이며, 해외로의 출입이 자유로운 남한국민은 월북이 훨씬 많이 일어날 것임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5. 탈북민이 북한을 욕하는 이유는?
탈북민이 고향 북한을 무차별적으로 비난하고 헐뜯는 괴담방송이 보수종편채널에서 수년째 만들고 있다.
탈북민이 북한의 모든 체제와 문화를 싫어하진 않는다.
미물인 들짐승도 죽을때 자기가 태어난 쪽을 향하여 죽는다고 했다.
아무리 외국에 오래살아도 고국의 문화에 눈물이 나기 마련인데, 그들이라고 왜 자기 고향인 북한의 모든것을 깡그리 부정한채 나쁘게만 말하고 싶겠는가?
그럼 월북한 남한사람이 남한의 어둡고 안좋은 면만 부각시켜 완전 사람이 살수없는 땅으로 선전하는 방송은 곧이곧대로 믿어야할까?
탈북민도 북한의 아름다운 문화와 남한사람들보다 월등히 살기좋은 경험을 말하고 싶지만 그렇게 븍한을 찬양하는게 남한방송, 남한의 정부에서 허용이 될까?
오로지 북한의 모든 것을 안좋고 나쁘게, 한시라도 살수없는 도저히 인간사회라곤 상상할 수 없는 지옥으로 묘사하도록 강제하고 협박하는 사람들!!
탈북민 방송뒤엔 그러한 무서운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여의도광장이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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