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앞에 sm교회가 있는데요
전 월요일엔 새벽 5시반에 출근합니다.
길막히는것도 싫어서요
그런데 sm교회 새벽 기도오는 아줌마중벤츠 아줌마가 있는데
꼬옥 저희회사에 차를 세워둡니다.
회사출근해서 급똥마려와서
주차장에 그아줌마가 차가있길래 그냥 전번도 있고 6시에 오시면
차 빼시면 차넣어야겠다 라는생각으로 차세우고 화장실 들어갔더니
빠빵빠빵 클래셕 소리 새벽 6시에
내가 다른차 방해 하였나 해서
급똥 급처리하고 나갔더니
그아줌마가 왜차를 앞에 막았냐구
큰소리 시전
그래서 아줌마가 우리회사에 차세우신거예요
저는 아줌마가 기다렸고
차앞에 전번도 있는데 전화하시지 뭐하시는짓이예요했더니
아모르고 나 급하니 차 빼
아.. 열이 화악 오르고
월요일에 싸우기도 싫어서 차뺐더니 미안한다는 말도 없이 슝
그냥 낼부터 차앞에 막아들려고요
차 안세울때까지...
새벽에기도는 왜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목사놈이 이래 하라더냐 물으세요
저런것들땜에 멀쩡한 개신교도들까지 싸잡혀 욕먹는거죠
인실좃부터 시전 해주고 후기를 올리세요.
죄지을려고 기도하는건지
기도하려고 죄짓는건지 모르겠네요
생각좀 갈켜드리지 그랬어요
주차난인거모르냐 조수석으로 타라
빼액~~~나와서 차빼라!ㅣ
몰라 알아서해 하고 전화 끈어버렸어요;
이해 좀 해주세요.
일요일 교화앞은 절말 개 짜증나죠
적반하장
윗집에 노부부 사는데, 써글럼의 영감탱이가 매일 새벽기도 간다고 새벽 4시부터 발망치 찍더니
5시 반에 구두 신고 계단 쿵쿵대고 걸음, 또 6시반에 옴. 이것 매일 이러니 개빡침.
뾰족한 방법은 없어서 계단 전구 고장난것으로 바꿔놈. 어두우니 그담부터 안 디질려고 살살 걸음.
웃기는 넘임 ㅎㅎ
나라면 전구 바꾸거나 손전들 들고갈건데 ㅎㅎ
나도 빌라에 살지만, 빌라에 사는 인간중 개진상 넘 많음.
미개한 족속들이 판을 칩니다.
일부 빼고~
하나님은 항상 당신을보고있다
매일가서 잘못한일 용서구한다고 천당가는줄 아니??
한소리 하시죠 ㅋ
안이쁜가봐유...
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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