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랜저 풀체인지 나온다기에 관심 대상으로 두고 있습니다. (만고 제생각)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를 좀 해 봤습니다. 카더라 통신이니 마! 그런게 어딧노? 뻥까지마라 콱마 쒜리마 등의 반응은 자제 부탁드려요~
1. 사전계약 시작되었다.
--- 모카에 의하면 이미 3만대 예약이 진행 되어 있다고 하네요. 홈피에 그런 내용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예약 안하면 사더라도 아~ 주 늦게나 받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 파워트레인
--- 1.6 하이브, 2.5, 3.5 등이 있다고 하는데, 2.5는 2.4스마트스트림 엔진의 고질병을 개선했다고는 하지만 뭐 크게 안바뀐걸로 봐서는 주시하면서 결함등을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1.6 하이브랑 2.5는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거나 오히려 하이브가 더 비쌀 가능성이 있지만 실제 인도가는 더 낮아 질 수 있을듯 합니다. 3.5는 여전히 먼가 차별성있는 디자인이 나올듯 한데 고유가 시대에 많이 안팔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내연 3종 외에 전기차 뭐 eGN7 같이 이름의 그랜저 전기차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전체 차체가 현재 k8보다 조금 큰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K9이 단종 수순을 밟지 않을까... 현/기 차별이 있지만 그래도 중복해서 경쟁할 필요는 없어보이니 말이죠.
3. 가격
대략 깡통이 3.6 부터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들어가는 옵션들이 매우 다양해졌는데. 거기에 따라 조금 옵션 빵빵히 넣으면 5천 중 후반까지도 점쳐집니다. 3.5 최고급 라인 기준으로 말이죠. 3.5 풀옵션이면 인도가가 대략 6.5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같이 나올지, 한 반년이나, 한해 뒤에 나올지 모르지만 전기차 가격은 제네시스 eG80처럼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5~6천 정도로 예상됩니다. 다만, 보조금 생각해서 5천 언저리에 나올 가능성도 있지만 기능이나 생산단가 생각한다면 6천 정도가 적절한 예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4. 옵션. 특이한 것만
--- 4륜, 3레벨 고속도로 자율주행, 매직 글라스 루프 (그 색깔 바뀌는거.. 정식 명칭이 먼지는 모르겠네요), 4인승 (뒷자석이 독립시트, 중간에 뭐 편의장비를 넣어서 고급지게 만들 가능성이 있음) 등등이 여러가지가 있던데. 4인승의 경우 거의 최고급 사양에만 들어가 해당 옵션 넣을 수 있는 사양에서는 가격대가 5천은 걍 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5. 출시일
--- 대략 10월~11월로 되어 있습니다만, 이미 대기가 3만대 걸려 있다면 그때 사는 사람은 최소 6개월 정도는 기다려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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