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8일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故 누온 속헹(사망 당시 30세)씨 추모제에서 유족들의 영상메시지가 공개됐다. 속헹씨는 한파가 몰아치던 2020년 12월 20일 경기도 포천의 한 농가 비닐하우스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영하20도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지만 보일러는 이틀째 작동하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1년 반이 지난 올해 5월 2일이 되서야산재를 인정받았다.
영하 20도 비닐하우스에서 숨진 속헹씨 사건으로 보는 이주노동자 노동인권
고쳐야 할꺼 한두개가 아닙니다
그나마 한굳인은 말해서 ㅈㄹ 같다 하지만
한국말 제대로 안되는 외국인은 죽어 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보일러가 고장나면 실내에서 재워야지.
돈아낄라고 저x랄핸거?
개x발족가튼x끼 칼맞아서 뒈x기를.
잠들던 그 날밤 얼마나 괴로웠을까 비장했을까.. 막 그런 생각든단 말이져.
얼마나 외로웠을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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