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구매해서 외근 나갈때만 들고 다니며 사무용으로 쓰던 게임용 노트북 노트북 가방에 넣고 막 던지고 쓰다 보니 모서리 파손으로 모니터 여닫는 게 쉽지 않고 사용이 짜증이 나서 노트북 한대 주문했습니다.
고사양으로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고 이것저것 넣다 보면 400~500정도 넘어갈 것이 뻔하기에 성격이 가성비충이기도 하고 300만 원 정도 안 짝으로 싼값에 쓸만한 놈으로 알아 보고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난 게임은 전혀 안 합니다. 온리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CAD만 사용합니다.
중요 스팩은 i9-12세대 2.5GHz / 14코어 6P+8E / 17인치 모니터 / 2560×1440 QHD 지원 / 주사율 : 240Hz / SSD1TB / DDR5 16gb(추가금 선택란이 없어서 16gb 추가 구입 32gb 듀얼 장착 예정) / RTX 3080 / TGP 150 (듣기론 TGP 160까지 지원한다고 알고 있음) / Wi-Fi6 / 배터리 90Wh 이 정도면 한 2년은 거뜬히 버텨줄 것 같은데 막 집어 던지고 사용하는 성격상 내구성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당장 단점은 재고가 없어서 수입물량 기다리랍니다. 언제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장 현재 노트북 사용이 불편한데 18존나 짜증 빨리 좀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르겠지만
제가 하는 사무기준으로는
오버스펙입니다ㅎ
부럽네요.
저는 하루종일 엑셀만 하는데ㅜㅜ
강추합니다.
자료 옮길때 진짜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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