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마치고 나오니 이런 대문짝만한 경고판이 여기저기 있네요...
경고라.... 기분이 별로.... 저만 그럴까요...ㅋ
아무리 그래도 자신의 업장에서 방금 밥을 먹은 고객들한테
고마운 맘이 손톱 만큼도 없는걸까요.
밥 계산할때까지는 고객이었다가
계산하고 나가면 모두 적이고
경고 대상이 되는건가요.
사정은 이해 하겠으나
저렇게 고압적으로 경고하니요...
어휘력이 부족한건지
개념이 부족한건지....
보통 다른 식당들도 동일한 문제가 있지만
저렇게 하지 않죠.
식사 시간 외 10분당 1000원 이런식으로
에둘러서 표현하곤 하는데....
저것이 최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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