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너무 황당하고, 어의가 없어서 어디에다 하소연을 할지 참 답답 하네요.

2022년 07월 14일 16시경 경기도 평택 국제시장에서 송탄 시장 방면으로 이동 중이었습니다.

걸어다니기에는 좀 먼거리라, 전동 킥 보드를 이용 하게 되었고, 더스*회사 제품을 사용 했습니다.

국제시장에서 송탄 시장 방면에 언덕이 하나 있는데, 언덕 올라 온 후 내려막길 초입에서 부터

브레이크가 듣지 않더군요. 길 끝나는 지점에는 큰 차도라 그래도 진행 하게 될 경우

제 목숨을 건질수가 없을거 같았습니다. 있는 힘껏 브레이크를 잡았지만. 전혀 듣지 않았습니다.

어쩔수 없이 생명의 위험을 느껴, 전동 킥보드에서 뛰어내렸고. 아스팔트에 몇번이나 뒹굴러서 손 ,허벅지, 어께 등

다치게 되었습니다. 바로 병원에 가야 할 상황이었지만, 침착하게 동생을 불러 사고 현장 사진과

해당 킥보드의 브레이크가 듣지 않는 영상을 녹화 해두었고, 해당 업체에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업체에서는 전동 킥보드의 점검을 고객에게 넘기고 그 책임도 떠넘기고 있더군요.

해당 약관에는 고객이 전동 킥 보드를 점검을 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네요.

그래서 해당 약관을 찾아봤고, 거기에는 업체에서도 점검을 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더군요.

그부분을 이야기 하자 그때서야 사고처리 담당자에게 알려 주겠다고.......

그 후 부터 연락이 없습니다.

제가 전화를 하면 사고담당자에게 알려줘 연락을 드리겠다고 이야기만....

그러다가 4번째 전화에 콜센터 직원이 실수를 했더군요. 자체 규정에 종결 지었다고....

그래놓고 저한테는 전화를 줄테니 기다리라고....

그리고 아파서 병원은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했더니, 방법이 없다고, 무작정 기다리라네요...

그 후 평택시에 전화를 하여 이 내용을 전달 했고, 민간 업체라 민사를 걸라고 하네요.

좋습니다. 저 민사를 걸면 되는데, 이번에 이일을 당하고 다른 분들....

사망사고 생길까 무척 걱정이 됩니다.

자동차, 자전거, 오토바이 브레이크 안듣는데,,, 그게 이용하는 고객 잘못이라는 이런 업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디가 점검을 한다는 말이죠 브레이크쪽 녹이 저렇게 생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