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차선변경 하실때 깜빡이 켜주시거나 혹시나 안켜서 뒤차에 불편을 주었다면 비상등 정도는 켜주는게 예의 아닌가요?
요즘은 출퇴근 할때 워낙에 이런차량들을 많이 접해서 그러려니 하는데 동영상 나오기 전 부터 제앞에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더니 담배꽁초까지 날려주시고 (저의 운전스타일은 시내에선 차선변경왠만하면 안하고 변경전미리 깜빡이 두번정도 움직이고 나면 차선변경을 합니다..그것도 뒤차와의 거리가 충분히 있을때..)
하지만 가끔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고속도로에서 깜빡이 안키고 칼질해서 들어오면 바로 응징하는 스타일 이긴 합니다만.. 절대 먼저 남에게 피해주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자부합니다!
하도 운전하는게 미워서 올려봅니다 20초 정도부터 오른쪽 카렌스? 차량입니다
이런경우에도 클락션 누르지 말고 그냥 얌전히 뒤따라 가야 하는걸까요? 회원님들의 운전스타일이 너무 궁금합니다^^;
그려려니 이해하는게 서로 좋은게 맞습니다만..사람감정이 항상 일정치 않기 때문에 아마
쌍라이트 + 크락션 조합정도 할때도 있을거같네요..;; 뭐 따라가서 욕하긴 좀 못한 상황이구요..
담배꽁초를 던진뒤 저상황이면 응징합네다..
제발 담배재, 꽁초좀 밖에다가 털거나 버리지 마세요..
3시간 세차하고 룰루랄라 창문열고 가고 있는데..
담배재, 꽁초맞으면 진짜 죽여버리고 싶어집니다..ㅠㅠ
저도 석전동은 잘 안가는데(해안도로로..) 저기 지하차로 공사구간입니다..
저부분 초행길이나...마산에 살고있는 운전자임에도 가끔씩 가면 저도 깜짝놀랍니다.
한번씩 갈때마다 차선이 바뀌어 있어서요...
마눌님이 저구간 가면 혼돈하겠구나 생각이 들정도로.. 헷갈리겠더군요...
처음 1차선은 좌회전 전용으로 알고 있고 그다음 진입한곳이 직진 우회전이죠..<b
정말 여기 공사구간 조심해야겠다라는...저도 한번씩 가면 헷갈립니다..맨날 출퇴근하시는분들 말고는 이구간 헷갈리겠더라구요..
저 상황에서 앞 운전자가 아마 잘 못들어갔다가 나온거 같기도 하고...1차선 들어갈려다가(아마 직진 되는줄 알았는지도..) 좌회전 전용임을 알고 급차선변경 한거 같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세요. 앞에 카렌스 운전자가 승질 정말 드릅거나 똘아이라면 험한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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