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량들은 기본적으로 다 달고 나오는 기능인데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브랜드별로 또는 차량별로 컨트롤 방식인 약간씩은 다르다고 합니다만
오르막 눈길 혹은 오르막 험로 등등에서 등판능력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기능들을 오프하는게 유리할까요?
짧은 경험으로 얼마전 산길을 오를 일이 있었습니다.(스포티지R 4륜)
동승자 포함 총 5명탑승하고 묵묵히 고지로 오르다 급 커브구간을 지나
마지막 경사로를 오르던 중 노면이 많이 좋지 않았는데 순간적으로 vdc 아이콘이 점등이 되었습니다.
휠 슬립이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엔진출력이 급 낮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무리없이 등판은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휠 슬립이 일어나고 차량이 전진하지 못할 때! 이때는 과연 vdc 온이냐 오프냐가 궁금합니다.
스핀 감지되는 휠에 브레이킹 혹은 출력을 낮추는,,
단 눈길에는 도로고가 살짝이라도 얼어있다면 체인결속해도 소용없다는걸 아셔야겠지요~~
위 상황은 눈길 운행이 아닌 탈출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어차피 vdc가 abs와 tcs를 결합해서 만든거기때문에 vdc를 끄는게 맞다고 봅니다~
재작년에 눈왔을때 살작 경사로에서 차가 못 올라가더라구요 vsa간섭이 심해서ㅜㅜ 오프하고 악셀 살살 달래주니 올라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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