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체국에 다녀 오다가 편도 1차선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목격 했습니다.
도로가에 차량들이 세워져 있고 주거지역이라 차량 속도는 3~40km/h 정도였습니다.
건너편 인도에 있던 여자 어린아이가 마주오던 차량만 확인하고 갑자기 길을 건너려고 뛰어드는 바람에 제 앞에서 달리던 차량은 어쩔 수 없이 어린아이를 치고 말았습니다.
순간적으로 여자아이가 뛰어드는 것을 목격한 저는 얼마나 놀랬던지........
천만 다행으로 큰 사고는 피했습니다.
좁은 길에선 감속 또 감속하시기 바랍니다.
어린아이들은 도로 사정을 모두 파악하고 길을 건너지는 않습니다.
운전자인 우리들이 조심해야 합니다.
김여사가 아니라 그나마 다행.
방지턱에서 속도를 줄여 그나마 천만 다행이구요.
^_^,
감속 운전만이 최선이란걸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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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서 사주 경계 철저가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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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천마을에서 개천쪽입니다.
예전 캠브리지 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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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라도 전화 한통화 하세요.
길에 서있던 남자분이 사고차량으로 다가오다가 돌아서시는 것으로 봐서 아이를 차량에 태운 것 같구요.
젊은분들이 잘 처리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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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속운전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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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직진차 먼저 보내고 뒤따라 간거에 박수 보냅니다.
사고는,
제가 교차로에서 양보하지 않고 앞서가면서 좀더 서행했다면 없었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고는 간발의 차로 일어나니........
저도 아들넘 교육 철저히 해야겠네요
부득이 길을 건널때는 항상 좌우를 살피고 건너도록 가르치고 또 가르치시길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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