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설 여의도 KBS본관 옆 도로에 주차를 하고 내리던중.... 비틀거리며 누군가 걸어오다니 제 맞은편에
주차된 차량 앞바퀴에 시원하게 소변을 보시네요. 내려가서 본인차냐고 여쭤봤더니(자기차에 누가 오줌싸겠어요 ㅠ,ㅠ)
아니라고하시면서 몬 상관이냐고 오히려 따지시네요. 말이 안통할꺼 같아 주차하고 지인들 있는 치킨집에 들어갔는데....
주인공이 그 치킨집에서 ㅋㅋㅋ 술 드시고 계시네요. 차주님께 문자로 앞바퀴에 암모니아 성분 테라당했다고
문자는 드렸습니다. 물론 고맙다고 훈훈한 문자 왔고요.
주인공 물건은 보이지 않아서 가리진 않았어요. 또한 얼굴도 희미해서 안 가렸는데 문제가 될까요?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현관앞에 오줌싸고 복도계단에 오바이트하고
밤 8시까지는 그래도 조용히 술집들어감, 10시쯤넘어서부터 새벽1시까지 개가되서나옴
분명 주황색 차선이 있는걸로 봐선 일방통행은 아닐테고
저거 경찰차가 보면 단속대상임
결국 주차시역주행 출발시 역주행해야 한다는 역주행 주차
테러차주 그다지 불쌍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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