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형제로 자라서 여자들은 잘 모릅니다.
전부다 차를 운전할줄 알고 한대씩 각자 운행하고 있습니다.
자 가족모임으로 놀러갈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형제간에 가면, 서로 술먹고 운전하기 싫어서 운전대를 잡은 두사람만 술못마시지요. 때로는 차한대로 가서 한명만 술못먹도 독박씁니다.
형수나 조카들까지 같이 놀러갈때는 4형제중에 둘이서 술못먹지요.
본론은 여기입니다.
내가 운전할때는 무척이나 안전하다고 바득 바득 우기면서 운전을 합니다.
하지만 다른 형제는 다르게 이야기합니다. 별거 아닌 사소한것 까지 소소하게 모든것을 잔소리하면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귀따갑습니다.
물론 그런것도 다 지켜야할것들인것은 맞습니다만, 특히나 도로노면이 안좋을때는 감속해라 등등 아주 세심하게 승차감 위주로 이야기 할때는 답답하더군요.
운전오래하신분들은 아실것입니다. 경차도 고급차와 같은 승차감을 만들수 있는 운전과, 고급차도 경차보다 못한 승차감을 만들수 있는 운전기법에 대해서 말이지요.
즉 안전운전은 배제된 승차감이 우선인 이야기들을 형제간에 지적을 하고 잔소리를 합니다.
하두 답답해서 직접 "형이 운전해"하고, 딱 30분간 제가 겪은 잔소리를 돌려줬지요. 그뒤로 저와는 같은 차에 안타려고 하는 형입니다.
자신이 잘할수 없는것을 상대에게 강요하고 잔소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안전과 무관한 오직 승차감에 집중하는 운전을 요구할때는 정말 답답하지요.
때로는 돌발상황에 방어운전하면서 급감속하거나, 급차선변경할때 조차 잔소리를 퍼부우니 정신사나워서 운전이 정말 더 힘들더군요.
옆에 잔소리꾼이 조수석에 앉아있나요?
그럼 바로 핸들 놓으시고 휴계실에서 휴식을 권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핸들잡고 운전하기를 권유 하셔보세요.
자신이 받은 스트레스를 상대에게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것이 최선입니다.
하지만 복수는 금지입니다.
가능한 정도로 좋게 이야기 하는것이 최선이지만,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것을 자꾸이야기 해 줘봐야 싸움만 발생합니다.
자신의 잘못은 쉽게 알지못합니다.
하지만 남의 잘못은 쉽게 알아보고 쉽게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자신은 남의 하는 잘못을 절대하지 않을것 처럼 확신을 가지고 말을 합니다.
과연 남에게 지적하면서 자신은 남에게 지적한 내용에 대하여 한번도 실수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결론.
그냥 남을 비난하고 비방하기만 하는 일부 사람들 때문에 눈쌀이 찌뿌려져서 쓸모 없는 게시글을 써 봤습니다.
남을 조롱하고 모욕하기 보다는 남의 잘못된것을 자신이 따라하는 모습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글을 써 봤습니다.
선비질로 보여도, 자랑질은 아닙니다. 저도 사람이라 감정이 있고,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합니다.
앞으로 잘해봅시다 하는 의미였습니다.
두서 없이 횡설수설한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잔소리를 줄였으면' 하는 제가 저에게 바라는 저의 소망입니다.
신경쓰지마세요 ㅋ
형제니까...
남이라면 잔소리가 아니라 무관심 + 비난
저희아버지는 저에게 저는 제동생에게 제동생은 지 친구들에게 ㅋㅋㅋㅋㅋ어쩔수없는듯한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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