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잡영어님의 말씀에 약간 변명하자면 이후에 확인하니 아주머니셨고 차선변경 시점이 속도카메라 있는곳이라 속도를 낼수도 없을뿐더러 님말씀처럼 사각지대에서 달린건 맞습니다만 저곳에서 벗어나고자 속도카메라에 찍히면 누구를 탓해야 할까요?일부러 사각지대에서 달리는 사람은 없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는 당당히 15년 무사고 운전에 벌점한번 없는 운전자 입니다.
사각지대라... 제 생각은 앞만 보고가는 김여사가 문제입니다.. 첫 화면시작부터 사각지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2차선에 차량이 속도가 줄어들자 김여사카니발이 브레이크등이 들어오고요... 그러자 김여사는 1차선으로 깜박이 킨것과 거의 비슷하게 차선진입인데... 이걸 사각지대라서 못봣을꺼다... 사각지대에 들어가기전 카니발운전자는 차량 앞뒤 및 좌우차선 차량도 가끔 확인해주시면서 운전이 필요합니다~~!!^^ 결론은 위에 댓글에서도 클락션을 했는데도진입한걸로 보아 무리한 끼어들기로 보여지네여ㅋ
멀쩡히 안전거리 유지하며 주행중인 블박차량에게 초보운전 운운 하는거는 무슨 경우인가요? ㅡ_ㅡ
사각까지 계산하며 달리나요?말이 되는 얘기를 하세요.
누가 초보인지 몰겠네...
사각지대면 면죄가 되나요?
자기가 사각지대에 취약하면 보조밀러를 붙이던가 아니면 옆으로 고개를 돌려서라도 보면서 차선변경을 해야죠.
사각지대라서 괜찮다? 좀 어이가 없네요.
차선변경시 옆도 제대로 보지 않내요.
그리고 차선변경시 몸을 앞쪽으로 조금만 숙이면
사각 어느정도 없어집니다.
소위 사각지대에 글 쓴 분 차량이 들어간 것을 미쳐 모르고
맘 편히? 차선변경하는 카니발이 가장 큰 문제이죠...
하지만..
한가지 조금 더 생각해 보면
게시자 분도 운전중에 우측 차량의 사각에 본인의 차라 들어가있을 수 있다는
생각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 사고 블박이나 한문철 변호사 같은 사람의 의견을 생각해 보면
제 말씀 같은 답이 나올것 같네요.
위에 하신 말씀 처럼 "남들의 생각까지 읽어야" 하는 게 우리나라
운전의 현실이지 싶군요.
우타다히카루=노래다빛나
류이치사카모토 피아노 곡 정말 훌륭합니다.
Rain 이란 곡도 추천합니다.
끝으로 김여사 ㅗ
놀랬네여.ㅎㅎㅎ
손가락도 없고~ 뇌도 없고~
현명한 행동 같더라구요. 그래도 개념은 있고 미안하다는 메시지는 보냈으니깐요, 근데 비상등 안켜주면 쫓아가서 칼로 찔러 죽여
버리고 싶더군요. 실제로 조수석 밑에 칼을 소지하고 다닙니다. 비상등은 기본 예의인데,,
카니발 타시는분은 아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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