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9일, 2023년도 최저임금이 결정되었다. 올해 최저임금인 9,160원에서 460원 인상된 9,620원이다. 올해보다 5.0% 인상된 금액이라지만 물가 상승률과 비교하면 한참 뒤떨어지는 수준이다.
지난 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6.0%로 치솟았고, 경제전문가들은 이 속도라면 올 하반기 상승률이7.0%를 넘길 것이라고 예측한다. 유래 없는 물가 폭등으로 국민들이 신음하고, 사회 곳곳에서 불평등이 심화되는 상황 한 켠에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이 있었다.
최저임금 결정의 타격을 가장 크게 받는 아르바이트 노동자들 사이에서 '시급 빼고 다 오른다'는 웃픈 농담이 나올 정도로 최저임금 인상이 절실했던 상황.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은 내년도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을 기대했지만, 결과는 실망스럽기 그지 없었다.
생계비만큼 최저임금 인상! 아르바이트 노동자가 더 크게 외치자
다들 돈많어
법으로 정한 1시간당 최저 시급이
11000원 조금 넘는데.. 초딩도
그돈가지고 못살듯.. 그돈으로 일할 사람도
못구하고 할사람도없음..
펜션 1박에 100만원..자동차도 1억은 하는 시대
식당.공장등 평균 시급 13000원전후 하루 3시간 알바해봐야 4만윈..고등학생이 학교마치고
알바 4시간하면 받을수있는 돈이 고작 5만원
주말쉬고 주5일하면 고작 돈 100만원
펜션하루 예약하면 끝나는 돈인데..
주휴포함 최저시급이 시간당 25000원이상은
되는게 맞지..
식당등 밥값은 국가에서 상한선 정해주고
라면 4000원까지. 피자 15000원
치킨 9000원. 택시요금 기본요금 2천원
1시간 최대 10000원.. 이렇게 안하면
최저임금 올리면 또 물가도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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