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되는 대한항공 자폐인 탑승거부 사건
요약:
1. 자폐있는 아이와 셋이서 대한항공 탑승(자폐 알렸음)
2. 탑승 후 자폐아가 밖으로 도망가서 승무원들이 쫒아간 뒤 데려옴
3. 아이에게 약 먹임
4. 약 효과가 돌기 전 비행기 기내에서 4차례 돌아다니며 여러번 앉았다 일어남
5. 승무원이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자 어머니가 약 요청
6. 승무원은 약 아무렇게나 줄수 없다고 거절
7. 결국 탑승 거부 처리 되고 자폐아, 어머니는 내리고 셋 중에 딸만 혼자 비행기 타고 한국 옴
8. 환불 문의하니 위약금 있다고 함
아래는 타 커뮤니티 반응
정당한 거부였다. 덩치 큰 자폐아가 이상반응 하면 탑승객들이 불안해하고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
장애라는 이유로 본인 관점에서 너무 감정호소 하는 글이다
VS
어떠한 이유에서든 장애가 있다고 탑승 거부하면 안 된다. 변호사 소송해서 고소해라.
형님들의 생각은?
비행기라는 공간의 특수성 감안, 가능한 탑승거부 행위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물론 항공법 등의 규칙 등은 잘 모르겠네요. 간질 등의 건강상 염려되는 분들은 탑승거부 본 적 있긴한거 같은데...
아이라고 계속 써있는데...180cm/100kg....다른 탑승객들 충분히 위협됩니다...
내 새끼니까 본인에게나 아이지...
게다가 다른승객의 위험이나 비행에 위험이 느끼게 됀다면 기장권한으로 탑승 거부 또는 내리게 할수 있는권한이 있습니다
왜 그한명 때문에 수백명을 희생할수 없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항공기 운항중에 비상문이라도 열면 대형사고 입니다 조기 거부는 맞다 봅니다
그게 좀 뭐해서 이건은 대한항공쪽이 오바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비행기라는 공간의 특수성 감안, 가능한 탑승거부 행위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물론 항공법 등의 규칙 등은 잘 모르겠네요. 간질 등의 건강상 염려되는 분들은 탑승거부 본 적 있긴한거 같은데...
아이라고 계속 써있는데...180cm/100kg....다른 탑승객들 충분히 위협됩니다...
내 새끼니까 본인에게나 아이지...
게다가 다른승객의 위험이나 비행에 위험이 느끼게 됀다면 기장권한으로 탑승 거부 또는 내리게 할수 있는권한이 있습니다
왜 그한명 때문에 수백명을 희생할수 없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항공기 운항중에 비상문이라도 열면 대형사고 입니다 조기 거부는 맞다 봅니다
비행기 탑승하고 비행기 밖으로 뛰어나간거 자체가 금지된 규정에.
비행기 이륙 전 기내를 막 돌아다녔으면.. 방법이 없네요,
아이가 아니라 180에 100kg면 ㄷㄷㄷ.
저런사람이 힘은 또 엄청 장사에요.
안타깝단 생각이 들지만 쉽지않은 문제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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