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생 누나
성형이력조금있음
결혼도늦게여러번했고 늙은남자랑 살고있고 개고양이도 살고있고
자식없음
돈도많고주식도많이했고 잘살음
낮엔쇼핑도하고 빵도먹고다니고 미술관도가고 골고루 먹고다님
아무튼바쁘고 여유로움 물질적으로
근데 밤에 외롭다함
남편이 술만먹음
외로워서 슬프다함
혼자안해도될건데 어찌하는지는 나도모름
안가르처줌
돈으로는 뭐든사먹어도돼지만 밤엔..모르겠음
근데 내걱정이나해야겠다 저걸왜걱정해내가
그래서 밤에 나갈까 하니 가위 집어 드시네유
짜를건 짜르고 나가레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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