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에 톡이 왔는데 누님이 인터넷상에서 댓글로
고소를 당했다는겁니다.
상대가 누구냐 물으니 예전에 동물농장에도 소개된 유기견 전문인 대표 박소연이라는 사람 이랍니다..저도 그사건 기억이 나더군요..유기견 학대 안락사 문제 횡령 문제 ..저도 속으로만 욕하고 말았죠..근데 저희 누님은 그당시 댓글을 단모양입니다..
20명중 15번이 친누님이십니다..삼백마넌 판결이 났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게 왜 인터넷상에서 댓글을 다냐 형님이나 저나 머라 했고
본인도 다시는 안한다고 하더군요..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린다고..쩝 친형님은 인생공부했다 치고 다시는 그러지 말아라
심심하면 책이나 읽어라..
아직도 그사건 결말이 어떻게 됐는지 모릅니다.무혐의인지..
궁금한게 저렇게 판결이 났으면 삼백마넌 줘야 하는거 맞는지요.
법은 잘몰라서 글로 물어봅니다..
아.. 판결일이 2021년이면 송달받은지 한참됐어요? 이의신청 못하겠네..
박소영씨 어지간히 하이소
ㅋㅋㅋㅋ의문이네요 저였다면 끝까지 부인했을것같..
다만 욕은 삼가해야죠..ㅜ
이xx외19명 300만원 공동배상인지, 각각 300만원배상인지 뭐가뭔지 첫장부터 다시 확인유..
확인해바야겠네요.감사합니다.
누님한데 30여장 서류가 왔다네요..
각각 배상이라고 얘기하네요..ㅜ
댓글단게..
지금 사진이 섞였어요~~~~~
사건번호가 달라요.
사장님, 정신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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