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퇴근하고 오랫만에 아이들이랑 외식하러 "로제12"양식당에 다시 찾았습니다.
지난 4월쯤 갔다와서 글을 썼었습니다. 몇개월만에 다시 방문을 했죠~
입구쪽에 이런 안내문이 세워져 있습니다.
파스타 2개와 피자 1개를 시켰습니다.
피자 사진은 배가 고파서 먼저 먹어서 못 찍었습니다~
여전히 너무 맛있습니다^^
그리고 어찌나 장사가 잘 되시던지 제가 가게 들어오고나서 계속해서 손님들이 들어오시더니 홀은 거의 만석이였습니다.
오늘 오신 손님중에 포항시 시장이였던 박승호시장님도 손님으로 오신것 같더라구요.
지난 일로 많이 힘드셨을텐데 잘 극복하시고 장사도 잘 되시는거보니 보기 훈훈했습니다~
사모님께서도 한결 표정이 밝으신것 같더라구요.
지난번에 왈칵 눈물을 보여셔서 ㅜㅜ
암튼 잘 먹고 왔습니다^^
양식점이군요.
잘되서 다행입니다.
양식점이군요.
잘되서 다행입니다.
맛나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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