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어느 아저씨가 딸뻘 되는여자를 넘어뜨리더라고요
여친집에다와서 데려다 주고 내려오는길에 막때리고있길래 차세우고
"아저씨 그만하세요"
이러니 아저씨가 그여자보고 "너가 아는 남자야" 계속 묻더군요
그상황에.........계속 그만하라고하니 계속때리더군요. 그래서 일단 경찰을 불러놓고
가서 말릴까 하다가 괜히 또 나한테 맞았니 어쩌니 저쩌니할까봐 사람들 보게끔 클락션을 울렸습니다
이후에 경찰와서 다행이지만 . 참 여자분은 자세히 보니 한국분이 아니더군요
베트남?필리핀?쪽 아가씨 같았는데.. 괜히 타국에와서 저런아재들한테 저런꼬라지 당하면
무슨 주옥같은 기분이고 이나라(이나라까지가야하나?)욕먹을까봐 참 그렇습니다
암튼 자기보다 약자 괴롭히면 안되는거 우리형들은 다아시죠? 불금되십시용 꾸벅(__)
한국 국적만 따면..이혼하고 본토 가족들불러들임
후기가 궁금합니다
아저씨가 자꾸 저보고 아는사람인지 묻는거보니 그렇게 가까운사이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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