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주차 공간 라인에 맞게 주차해놓고 잠시 전화를 하던 중 조수석 뒤 차체에서 쿵 소리가 나서 나가 봤더니 옆 차량 운전자가 뒤 휀더에 큼지막하게 문콕을 해놨습니다... ㅠ
순간 너무 화가 나서 사진 찍어 두고 서로 확인 아래 보험 접수를 했습니다. 물론 상대편 차주가 미안하다며 사과하더군요.
그렇게 가해 차주가 보험접수를 했고 보험 출동이 30분이 걸린다며 커피 사오겠다고 커피 마시겠냐더군요
나이가 있어 보이는 분이셨는데 부모님 산소 벌초를 하고 오다가 커피 한잔하러 휴게소를 들르셨다고...
고속도로 휴게소라 보험 출동 시간이 걸리다 보니 기다리는 동안 커피 마시며 같이 담배를 피고 이야기를 했는데 제가 차에 없었으면 그냥 문콕 하시고 도망갔을 것 아니냐 말했더니 아니라며 나는 뺑소니 하는 사람 아니라고 하더군요.
말 하시는 게 순수해 보이셨고 화도 조금 가라 앉운대다 나쁜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아서 찍힌 문콕 비비며 그냥 컴파운드로 어떻게든 해볼테니 앞으로 조심하시고 보험 접수 취소하라고 했습니다.
단단히 찍혀서 문콕 컴파운드 만으론 처리는 안 되겠지만... ㅠ 몇 번씩 사과도 하셨고 나쁜 사람 같지 않은 분 같아서 그냥 보내드렸습니다...
-> 이 부분은 비공감 합니다.
주위 신경 안쓰고 도장면이 찍힐정도로 세게 여는 사람은 남의차 신경 안씁니다.
문콕도 하는놈들만 합니다. 습관이에요
비단 님 차만 문콕했겠으며 그 모든차들을 능동적으로 물어줬겠습니까
조심 좀 하지 으이구!!!!
속상하시겟지만 복은 꼭! 돌아올껍니다
제차도 문콜 지금 씹창났어요
이제 그러려니 해요
-> 이 부분은 비공감 합니다.
주위 신경 안쓰고 도장면이 찍힐정도로 세게 여는 사람은 남의차 신경 안씁니다.
문콕도 하는놈들만 합니다. 습관이에요
비단 님 차만 문콕했겠으며 그 모든차들을 능동적으로 물어줬겠습니까
조심성에 차이이고 그차이를 매꿔주는건 금융 치료입니다
타인에게 배푼 친절은 두배가 되어서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애든 실수든..
판금해도 20만원 인데~~~
저정도 문콕 내는 사람은
100% 상습범임
아이가 실수로 그랬다면 이해가지만
운전자가 저정도로 문콕냈다?
저게 과연 실수일까?
어쩌겠어요 행님
존일 하셨어요 ㅇㅇ
그냥
이렇게 털고 넘어 가야죵 ㅎㅎㅎㅎㅎ
다른데서 같은 짓거리 하고 걸릴때까지
돌아다니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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