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을 올렸습니다.
그냥 스트레스 받아서 형님들 위로나 받으려고 합니다.
요약)
1. 아고X 숙소에서 짐보관서비스 보고 환불불가 상품 예약
2. 예약후 숙소에서 짐보관 장소도 없고 하지도 않는다함
3. 아고X 통해서 숙박업체가 약속을 지키지 않으므로 환불요구( 숙소 소개 페이지에 짐보관가능 표시있음)
4. 몇번의 이메일 통해 환불불가 통보
-숙소가 거짓으로 홍보했고, 책임은 고객만 지는거냐 따지니
5. 체크아웃후 짐보관 요청했는데, 체크인 전 11시~2시 만 해줄수도있음. 체크아웃후에불가라고 숙소에서 메세지옴
...... 여기까지 밤까지 일입니다.
오전에 아고X은 체크인전 3시간 가능하다니 이것도 짐보관서비스이므로 숙소에는 문제없음 시전.
장난하냐고했네요.. 없던 서비스 필요없는 시간대에 잠깐 끼워넣고 이제와서 문제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FAQ 보라고 했습니다.
바로 메일오는데 제가 연락이 안된다고.... 하~~~
부재중 통화 하나 없는데.. 거짓말만 하네요.
해당 숙소 FAQ에 친절하게 체크아웃후 여행 가방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적어놓고, 제가 이건 얘길 안했더니 숙소랑 말맞춰서 체크인전에 가능하니 이것도 짐보관 서비스 항목이다만 시전하네요.
한국소비자원은 아직 답변이 없고, 이젠 숙소에서 보관 해준다고해도 뭘믿고 맡겨야될지 모르겠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실까봐 진행은 업댓하겠습니다.
돈 10원도 더 필요없고, 그냥 취소만 해주고 다른 숙소 예약했으면 하네요.
_______________ 추가
체크인전 3시간 하던가, 그래서 문제없음 시전하다
위에 FAQ보내니...
무료 취소/수정 요청에 대해 숙소/파트너와 아직 논의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라고 메일오네요.. 고객센터는 카드번호 4 자리에서 넘어가질 않네요. 카드 /바우처 다시 확인하고 눌러도 번호가 다르다고 연결을 안시키네요.
몇시간째 뭐하는건지 스트레스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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