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입니다
오늘(토요일)새벽에 요란한 소리에깨서 밖엘보니
음주차량 추격전을 하는것 처럼들리더니
잡혔나본지 한참 요란스럽습니다.
경찰관의 더더더소리도 들렸고...
한참 뒤척이다 아침에 약속때문에 일어나서
차를빼려고보니 모르는 차한대가 제차앞에
주차되있더군요.
전활해봤는데 받지도않고
혹시나해서 블박확인해보니 새벽에 그
소란을 일으킨 차더라구요
근데 파킹한사람은 경찰관이구요
관할경찰서에 바로전화했습니다
나가야되는데 왜 남에차앞에 음주차를
주차하고가느냐 차빼라했더니
'모든음주차를 가지고가는게아니다
음주자는 지금 집에있다 가서 키갖고오겠다'
라는군요
볼일땜에 나가야되는데 차는 못빼고 일단
택시타고 일보고왔는데 그대로라 또
전화하니
'음주자집갔더니 인기척이없어서 못들어갔다'
라고하더군요
그럼 차를견인하라하니 사유지라 그건또
못한다네요
그럼 사람죽여도 집에있으면 안잡아가겠너요
하니까
죄송하대요
하...
차꼬라지보니까
새벽에 다른차들도 박은거같네요
지금 하루가 다지나갔고
이거 오늘 일정도 다꼬이고..
어쩌면좋겠습니까..
경찰관은 남에빌라주차장에 맘대로 주차해노란법이 있나요? 깝깝하네요
내일은 차뺄까요?
월요일엔 출근해야되는데....
자살해서 불에 다탄 승용차 폴리스라인만
쳐놓고 몆달째 방치중입니다
왜 안치우나 모르겠더라구요!
구청서 견인되는건 일반도로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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