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분들께 조언구하고자 하니 읽어보고 공감가시면 추천 꼭 좀 부탁드립니다. 공감안가시면 괜찮습니다ㅜㅜ
너무 기시면 마지막 요약본있습니다..
가능하면 다 읽어주세요 ㅜㅜ
인터넷으로만 보던일이 저에게 일어났네요
간략하게 부가적으로 설명드릴 상황은 저희가 이사오기 전 계속 거주하시던분들이 집을 거의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일년에 다합쳐서 한달정도..?
이사하며 확인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오후 일찍부터있고 주말은 거의 집에 계속있습니다
주요내용입니다
윗집이 흔히 말해 발망치라고 하지요..
처음에는 애들이 계속 뛰어다니는줄 알았습니다
그래 그럴수있지 했죠...
몇달이 지나도록 도를 넘어서며 집사람과 혹시 밑집에 사람 안사는걸로 알고있나? 그럴수도 있겠다 하여
요즘은 가서도 안되지만 저희아파트는 위층으로 갈수가 없게 구조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관리실에 연락하여 다른말씀 말아주시고 거주중이라고만 전달부탁드릴게요
이렇게 말씀드리고 상황이 전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애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몇살인지는 모르기에 학용품(샤프사주려다 어리면 연필쓸수도 있겠다싶어 샤프 샤프심 연필 연필깍기 지우개)과 팩(화장품팩) 몇개를 봉투에 넣어서 편지와 함께 전달했습니다
편지내용은 거주중이라는것과 몇살인지 몰라 연필샤프같이 넣었고 팩은 어떤건지 인터넷으로 찾아보시고 쓰시라는 내용 그리고 행복하시라고 좋은이웃되자고 썼습니다
네...저딴에는 사리있게 처리한줄알았죠
몇일이 지나도 나아질 기미가 없어 관리실에 물어보니 막 받았다며 선물봉투를 그대로 돌려주시며 답장?이 붙어있더군요
네..미안하단 말 안바랬습니다..
자기들은 입주부터 거주중이고 배려하라 합니다..
순간 어이가 없어졌지만 그래 그럴수도 있나 싶어
집에서 쉬는데 이날부터 주말동안 엄청난 발망치소리가 들려옵니다.(보복성이라 판단됩니다)
참고참고있는데 다른집에서 민원이 들어갔나봅니다
소음이 나는 세대를 찾는다고 저희집에 인터폰이 왔습니다
아..우리집일리가 있나요 윗집과의 상황설명하니 아 죄송합니다 윗집과 통화하겠습니다 하고 그 직후부터 조용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관리실에 연락해보니 다른집에서 조용해졌다하지요? 하니 그렇답니다 그런데 저희윗집에서는 전화받자마자 아니라는데 자꾸전화하냐고 소리빽지르고 끊더랍니다
이때까지 제가 직접 연락한거 한번입니다
거주중이라고 전달해달라는..
네 그리고 또 넘어갔죠..
오후늦게만 되면(아이들 하교시간 추정) 소음발생해서 11시정도까지 발망치세례 ..
주말은 아침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어른들 체중실는 발망치까지 더해지더군요
참다참다 일요일 오후에 연락했습니다
또 좋게 전달해달라 했습니다
앞전에는 사람들이 거의 거주안해서 연락이 안갔나보다
자기도 모르게 뒤꿈치로 걸을수있으니 신경좀써달라..
제가 층간소음슬리퍼 사서 경비실에 맡기려고하는데 저번처럼 돌려주시면 헛돈쓰니 여쭤봐달라 했습니다
관리실팀장님이 윗집갔다 내려와서..
자기들은 뛰고 그런 애들이 없다
밑집이 너무 예민한가보다...
슬리퍼이야기는 빼먹었나보더군요
그래서 제가 앞뒤정황과 편지이야기를 하니
팀장님이 순간벙찌며 들어가서 좀 들어봐도될까요?라고 묻더군요
집에 들어오시는건 좀 그렇기도 하고 윗집에 금방이야기했는데 지금은 조용하겠지요 하는데..
쿵쾅쾅쾅 바로 거리더군요
팀장님은 현관에 서있는데 그까지도 진동이 계속 컸습니다
표정이 굳어지시면서 잘알겠다고 윗집에 한번더 당부드리고간다하여 우리는 그러면 주말 내도록 보복성에 시달릴까 두렵다 하니 잘말씀드리겠다하여 슬리퍼야기 꼭 해달라하였습니다
네..여기부터가 가관입니다
팀장님이 20분쯤 뒤에 전화가 왔습니다
화가 좀 난 목소리와 어이없다는 말투로
정말 말이 안통하는 분들이더라고..
자기애들은 뛰는 그런애들이 없고
어떻게 걷든 우리마음이지 왜 이래라저래라하냐
슬리퍼이야기는 꺼내자마자 우리가 왜 슬리퍼를 신어야되냐..
한번더 관리실에서 올라오면 경찰서에 신고하겠다
팀장님 왈 언제까지고 직원들 올라가줄테니 소음 나면 계속 연락달라합니다 ..고맙지만 현실적으로 힘든 이야기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도 열두시넘었는데 쿵쿵쿵 ...보복성인듯합니다
이정도면 더이상 이웃으로 취급안해도 되겠지요?
같은 주민으로 참기엔 상대방이 주민으로 생각지를 않는데 의미가 없는듯 합니다
현실적으로 녹음을 어떤식으로 해야 민사에서 효력이 있는지.. 몇번정도 정서적 불안성을 전달하고 녹음하여 내용증명 보내려고 합니다
계속 진행되면 계속 녹음하며 민사소송 진행하려하고요
층간소음위원회같은건 의미가 없는듯하고요..
혹시나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꼭 좀 알려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
1. 앞에 거주자 거주를 거의하지않음
2. 소음 계속 참다 거주중이라 전달
3. 아이들 선물 부모들 선물과 거주중이라는 편지전달
4. 자기들은 입주때부터 거주중이고 배려하라는 답장받음(이해나 미안같은 내용은 아예없음)
5. 주말 보복성 층간소음당함
6. 다른집에서 민원들어가고 조용해졌으나 관리실에 연락하지마라고 소리지름 (직원이 전달)
7. 계속 소음진행되는거 참다참다 연락
8. 앞에분들 거주 거의안했다는 내용 + 슬리퍼 사서 맡기겠다함
9. 자기네 애들은 뛰는애들이 아니다 + 어떻게 집에서 다니는건 내마음 + 내가 왜 집에서 슬리퍼를 신냐 + 관리실 한번더 연락이나 올라오면 경찰신고한다함
10. 관리실팀장님 연락만주면 24시간 올라가겠다함
사진에 검은줄은 개인정보 관련내용이라 삭제했습니다
전 고무망치 구매해서 벽때리고 화장실가서 쌍욕합니다.
지금은 조용해졌습니다.
처음 보복성으로 윗집도 쳐서 전 더쎄게 때렸네요 쌍욕과 함께..ㅎㅎ 경찰도 불렀습니다.
그럼 조용해지더군요
차라리 관리사무소보다 경찰신고하세요.
가서 조용히 해달라고 합니다.
신고 3번째부턴 벌금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아니면 윗윗층 집에게 선처를 구하고 새벽에 몇번 뛰어주세요.
저도 처음엔 뭐 선물이라서 사서 배려 바란다고 얘기할까 하다가
와이프왈:사람이 잘해주면 호구로 본다.그냥 신고가 답이다.
라고 듣고 바로 보복했네요.
담배 연기 기타 연주 망치로 벽을 친다는 등에 방법이 필요합니다
휴대폰으로 층간 소음 녹음도 하시궁
전 고무망치 구매해서 벽때리고 화장실가서 쌍욕합니다.
지금은 조용해졌습니다.
처음 보복성으로 윗집도 쳐서 전 더쎄게 때렸네요 쌍욕과 함께..ㅎㅎ 경찰도 불렀습니다.
그럼 조용해지더군요
차라리 관리사무소보다 경찰신고하세요.
가서 조용히 해달라고 합니다.
신고 3번째부턴 벌금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아니면 윗윗층 집에게 선처를 구하고 새벽에 몇번 뛰어주세요.
저도 처음엔 뭐 선물이라서 사서 배려 바란다고 얘기할까 하다가
와이프왈:사람이 잘해주면 호구로 본다.그냥 신고가 답이다.
라고 듣고 바로 보복했네요.
저도 한성깔하는데 주민이라 잘했더니ㅜㅜ
유정호티비처럼 윗집으로 이사라도 가야..ㅎ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윗집에 한것 처럼 위의 윗집에도 편지 한통 쓰세요.
황병기 미궁 틀면 직방이라고 하더군요.
아 물론 전 살인나기 이전에 더 큰 사고를 막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쓸려고 그냥 알고만 있습니다.
아..다른집도 들리지않나요? 환풍기로 틀면?
거기 부착 하면 더 직방입니다.
콘크리트가 울죠.
우우우우우우웅~~~
당하고 참는게 가당키나합니까
그거 한번 써보... 가 아니라... 쓰면 안되요.
냄새 죽습니다.
그냥 잘 삭은 홍어 정도로 해보세요 ㅡ.ㅜ
안피면 타다 말아요.
연기가 나야되는데 태우면되려나요..ㅋㅋ
쿠팡에서 고무망치 2300원짜리 구매해보세요
존나게 쎄게 쾅쾅 때리세요 같이
놀라서 멈춥니다
힘내세요 동병상련..
진짜 자기가 문제라고 전혀인식못하네요..
신기합니다
내 집에서 노래듣는데 먼상관?
동감해주시는 분들 댓글만으로 위로됩니다
감사합니다
전 남자분은 나이도 있으시다고 들어서 이해할줄알았는데 맙소사..더군요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일단 싼거부터 다이소가서 고무망치 2천원짜리 사서 힘드시더라도
윗집 잘 시간에 천장에 10분~20분 정도 뚜드려주세요. 생각날때마다 꼭 잘시간에 해야 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시게 되면 그때도 또 뚜드려 주세요. 어쩔수 없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뭐 별수 없네요...참으면 호구 됩니다. 일단 고무 망치사서 찍을때마다 두들기시면 첨엔 이게 무슨 소리지 하고 당황해서 가만 있다가 더 더세게 발 구를꺼에요..마찬가지로 계속 두들겨 주시고 새벽 2시쯤부터 10분정도 망치로 치세요..그리고 아침 6시에 한번더...장담하는데 첨에 난리치다가 만만한 사람아니구나..하고 주의할껍니다..
감사합니다
글쓴님이 둘리 맞는거같고요 접근방법이 안좋은거같네요
또 몇달만에 말햇다는말부터 글이 별로 신임안가기도
메모내용도 글쓴님말처럼 상대방이 무지하다면은 싸우자는 말로 오해햇을수도
엉망인 글씨에 다짜고짜하는 표현으로 쓰잘떄기없는 샤프에
쓰던팩 주면서 거지취급으루 생각햇을수도 있을꺼같고
함부로 출입안댄다니 서민주거지도아닐꺼같은데
처음 대하는 이웃이라면 인사에 더 신경을쓰는 메모에 음식이나 먹거리가 먼저엿을듯
잘 알지도못하는데 이상한 선물 마구 들이대는식보다는
여튼 아무리 뛰어다닌다고 그정도로 심할정도 주거형태엿을지..
귀가 천장에만 신경쓰는건아닌지
그리고 스리퍼 신어라 마라도 어디
직장상사가 부하직원 하대하듯 들었을듯 첨부터 하는꼬라지가 그런다하면서
저 메모의 어떤 내용이 싸우자고 보이시나요?
엉망인 글씨면 싸우자고 보이나요?
쓰던팩 아니고 포장 개별로 되어있는 팩이였고 아이들 선물로 이웃집에 어떤걸 줘야하나요? 학용품이면 된거 아닌가요?
인사에 더 신경을 쓰는 메모는 어떤건가요?
함부로 출입안된다고 왜 서민거주지가 안되나요? 요즘 오피스텔들도 층간 다막혀있는곳 많습니다
음식이나 먹거리는 언제 전달될지도 모르고 이웃집 기호도 모르는데 적당한가요?
아이들 쓰는 학용품이 이상한 선물인가요?
아무리 뛰어다닌다고 심할정도인지라는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요?
귀가 천장에만 신경쓴다고 생각하는건 진동을 종일 받아보시면 아실테고요
스리퍼 신어라마라도 위에도 썼지만 혹시나 자신도 모르게 걷는습관이 그리될수있으니 저번에 선물도 돌려주셨으니 슬리퍼신어보시는게 어떠냐고 제돈들여서 사서 맡긴다는게 하대한다고 들리시나요?
어떤 접근방법이 맞나요? 대면이 불가능한 환경에서 아이들 선물 직접사서 고르고 편지에 기분나쁜 내용도 없고 거주중이라고 썼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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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용해보셨으면 후기부탁드립니다
처음에 거실에만 구입했는데 방4개에도 다설치해줬습니다
나중에는 윗집에서 항복하대요 ㅋㅋㅋ
번거로우시겠지만 몇개좀 여쭤볼게요
진동방식이 아니라 소리만 전달되나요? 봉이 아래닿아있는 것 같은데 그거통해서 밑집전달은 혹시 안될런지..
승자여 부럽습니다..
지금은 소리 쿵한번으로는 안켜지만 지속적으로 시끄러우면 경고로 틀어주면 조용합니다. 그러다가 이제는 살만합니다
진동방식이라서 천장에 합판있으면 구멍뚤어서 콘크리트벽에다가 직접대고 틀어주면 콘크리트가 진동하면서
윗집 바닥에서 노래가 울려퍼집니다.
스피커로 트는거보다 골전도가 몇배더 잘들립니다.
허공에틀면 소리가안나는데 살갖다대면 노래나옴니다. 좀신기함
우리집까지는 소리피해를 감수해야되지만 아랫층은 피해가 없을거같네요
아 그리고 그냥 천장은 효과가 미미하려나요 콘크리트를 꼭 찾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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