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단속은 경찰에게 맡기시고
나보다 빠른차 빨리가게 비켜주면 되잖아요.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식으로
지정도 범법이고 과속도 범법인데
(내가 판단하기로) 과속이 더 나쁜놈이니 못비킨다
이런 주장만 주구장창 펼치는데
정 아니꼬우면 그 차 계속 따라가면서 속도계랑 그 차를 같이 찍어서 경찰에 제출하시고
본인이랑 과속차량 같이 범칙금 내세요.
빨리 가겠다는 놈 잡아서 투닥거려봐야 두놈 다 똑같은 놈이니까
누가 더 나쁜놈이다 이런 잡소리 집어치우고
준법운전 운운하며 헛소리 하지말고 (이미 지정차로위반으로 범법자입니다.)
빠른놈 오면 비켜주기나 하시고
정 열받으면 그놈 뒤따라가면서 동영상 촬영해서 신고하세요.
끝.
P.S. 과속 범칙금 및 벌점과 지정차로 범칙금 및 벌점
지정차로 위반 범칙금 4만원, 벌점 10점
과속(승용차 기준)
10~20㎞ 벌점없이 범칙금 30,000원
21~40㎞ 60,000원 (벌점 15점)
41㎞ 이상 90,000원(벌점 30점)
과속에 대해서도 계도 하는
성숙한 운전문화 토론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력 갈취중....
뭔 소리 하시는 거에요?
그러면 따라가면서 카메라 찍은 차량은 안걸려요?
경찰이 그렇게 바보에요......나참
과속은 경찰한테 맡기시라고 말씀하셨는데
반대로 추월차로 주행자가 정속주행도 경찰한테 맡기고 넌 알아서 추월해가라라고 한다면 이건 경찰한테 맡기는게 말이 안되나요?
제가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가
과속은 경찰한테 맡기라는 논리가 뭔가 적절치않다라는 것입니다.
왜 다 같은 범법인데
과속은 경찰한테 맡기고 정속주행 차는 경찰한테 안맡기고 과속차량이 단죄를 하느냐 이겁니다.
그래서 과속은 경찰한테 맡기라는 논리를 펴는 것은 과속차량의 변명이라고 밖에 여겨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추월차로에서 정속주행 하겠다고 하는 것은 아니오니 돌맹이는 던지지 말아주세요.
같이 주행하면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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