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날드님 댓글에 제가 좀 과하게 댓글 달았습니다.
미안 합니다.
하지만!
기본 이란게 있잖아요.
무언의 약속
실선 ...... 그리고 실선으로 부족해서
봉...... 실선 과 봉
그길을 달리면서 실선과 봉을 무시하고 차선변경해서 들어 올꺼라는 생각을 하는분
솔직히 몇분 있겠습니까?
제가 저 상황 이였다면?
옆차선 좀밀리네 룰루랄라~ 뻥 뚫린길 좀 밟고 갈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차이점은 있겠지요.
제가 보는 관점에선 블박의 잘못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동영상은 얼마전 퇴근시간에 찍힌건데
번호판이 보여서 올리지 못하고 그냥 내비 둔건데.....
졸음운전이나 휴대폰 사용 하다가 사고 난것 같네요.(혼자만의 추측입니다)
사고 난 차량 운전자분 도와 드리고(크게 다치셨는가 했는데 다행이 크게 다치신것 같지 않더군요)
앞에 박힌 차량 운전자분에겐 폰 번호 적어 드리고 왔습니다. 혹시 분쟁이 나면 블박 영상 있으니
연락 주시면 파일 드리겠다고
오프라인에선 화기애애 웃으며 말할수 있는데...
-----------------------------------------------------------------------
동영상속 트럭이 어떤 트럭인진 저 모릅니다.
예전에 1톤 포터 물건 안 실고 급브레이크 한번 잡았는데 장난 아니게 미끌리면서 뒤가 돌 더라구요.
불현듯 그게 생각이 나더군요
차종별 브레이크 잡히는게 틀리다는게
그러면서 면도날드님 댓글 보다가 그게 생각이 났고 ^^
여튼 댓글 과하게 적은것 미안 합니다.
계급도 저 보다다 한참위 상관인데... 하극상 일려나 ㅎㅎ
화 푸세요.
면도날드님이 블박차가 잘못이라 말한것도 아닌뎅....단지 블박도 잘해보이진 않는데...... 이러셨는데~~ 잘해보이지 않다는건 트럭이 과속에 브렉~밝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밀려가 두번이나 접촉했죠... 본인 차가 브렉 밝아도 그리 밀린다면 좀 천천히 다니지~왠 과속이냐~전 그리 해석이 되네요......저또한 그리 생각이 드네요...
근데 저도 댓글 봤지만~~ 면도날드님 답글보면 어이 없는 답글..... 장난 아니네요...ㅎㅎ
원 들어오고...그러면 나가서 또 치워야되고...또 설치해야되고.... 또 깨지고 민원들어오고 가 무한반복...
아예 넘어다니라고 방지턱 치워버림... 안전봉인가 중간에 세워놓는봉도 맨날 찌그러지고.. 심지어는 뜯어진 봉이 동작대교 북단에까지
가있고 하니깐...봉마저 치워버림....
이틀에 한번씩 사고나는 곳임....구청이나 도로교통공단에서도 나몰라라 하는듯...
방지턱 치워진 길이가 차량 2대정도밖에 안되는 길이이기때문에 정상주행중인차들은 방지턱과 중간에 세워둔 봉만 보이지
얼마안되는 그 틈을 찾기 힘듬...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