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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준장 재빠른두꺼비 18.12.05 12:52 답글 신고
    아내가 그냥 그렇게 살아온겁니다..
    장인이 퇴근후 집에 왔을때 식구들이 그동안 그렇게 해왔을겁니다.
    그러기에 아내분이 남편의 불만을 이해 못하죠.
    답글 4
  • 레벨 소위 2 오빠미오 18.12.05 12:51 답글 신고
    애 생기면 쳐다도 안봐요...
    답글 0
  • 레벨 소위 2 오빠미오 18.12.05 12:51 답글 신고
    애 생기면 쳐다도 안봐요...
  • 레벨 중장 specialist7 18.12.05 12:51 답글 신고
    저라도 좀 기분상하겠네요

    좋게 얘기하세요
  • 레벨 대위 2 olleh 18.12.05 12:52 답글 신고
    남편이 아니라도 집에 사람이 들어오면 응대를 하는건 기본중에 기본이죠.
  • 레벨 대령 1 부릉차 18.12.05 12:52 답글 신고
    음... 다시 돌아오세요.
  • 레벨 중사 3 시라노번 18.12.05 12:52 답글 신고
    기볹이 안된거 같네요
    걍 혼자 살아야될 여자인데
  • 레벨 준장 재빠른두꺼비 18.12.05 12:52 답글 신고
    아내가 그냥 그렇게 살아온겁니다..
    장인이 퇴근후 집에 왔을때 식구들이 그동안 그렇게 해왔을겁니다.
    그러기에 아내분이 남편의 불만을 이해 못하죠.
  • 레벨 병장 행복하자aa 18.12.05 12:56 답글 신고
    우와.. 정답입니다.
    제가 처가살이 2개월을 했었는데 장인어른이 퇴근하고 2주만에 집에 오셔도 장모님이랑 저는 버선발로 뛰어 나가는데 아내는 가만히 있더군요. 항상은 아니지만,, 근데 장모님은 장인어른을 왕 모시듯 남편분에게 잘하셔서 그걸 보고 자랐으면 반이라고 할텐데... 고집이 쎈지 장모님의 행동을 전혀 따라하지 않네요..
    방법이 없나요? 제가 참고 살아야 되나요?ㅠㅠㅠㅠ
  • 레벨 하사 2 제가먼저 18.12.05 13:03 신고
    @행복하자aa
    보통은 저런경우 장모님이 똑같이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이하군요
    저거 그냥두면 나중에 애도 아빠가 오건 누가오던 인사 안합니다
  • 레벨 일병 소리94 18.12.05 13:07 신고
    @행복하자aa 저도 두꺼비님 의견에 동의 하는데요...
    살아온 습관은 절대 안바뀝니다!! 그걸 바꾸려 하면, 와이프분도 안맞는 얘기 할꺼에요...더 역효과 나드라고요. 제 경험상이요~
    결혼은 인내의 연속입니다! 기분 나쁠 당시에는 얘기 하지 마세요..역효과가 커져요!
    차라리 화를 내지 마시고 웃으면서 "나 왔는데 얼굴좀 보자~~^^"이렇게 좋게 얘기 하세요
    그러고, 나중에 나는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부드럽게 얘기 하시고, 내가 뭐 해줄까? 이렇게 give & take하세요. 결혼생활은 100명의 부하를 거느리는 것 보다 훨씬 힘들어요..ㅠㅠ
    확실 한것은.. 내여자는 절대 바뀌지 않는다! 바꾸려 하지 말자!! 입니다.
  • 레벨 병장 행복하자aa 18.12.05 13:38 답글 신고
    @소리94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제가 센스가 없어서 기분나쁜 감정 곧바로 드러냈네요. 인내심을 더 길러야 될 것 같습니다ㅠㅠ
  • 레벨 대령 2 불광동휘발류 18.12.05 12:53 답글 신고
    자식 낳고 미래의 ATM으로 발전되는 단계로 보이네요
  • 레벨 대령 3 싼다할아보지 18.12.05 12:53 답글 신고
    오늘밤 살포시눌러주세요
  • 레벨 상사 1 겨털을품어보아요 18.12.05 12:53 답글 신고
    집에서 그리 보고 자란거죠..안바뀝니다..
  • 레벨 소장 모모랜드 18.12.05 12:53 답글 신고
    결혼3개월차에 이런일이라...
  • 레벨 대위 3 tx240sx 18.12.05 12:53 답글 신고
    죄송합니다만 정상이 아닌 사람과 결혼하신 것 같습니다. 이런걸 연애때 몰랐다는건 말이 안되는데 좀 이상하네요.
  • 레벨 원사 1 개소리하고있네 18.12.05 12:53 답글 신고
    바꿀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포기하면 편합니다.
  • 레벨 중위 2 주식몰빵 18.12.05 12:54 답글 신고
    아침에 일어나지도 않는다.
    밥통에 밥도 없고
    저녁에는 애들하고 자고 있다
    밥통에 밥도 없고
  • 레벨 원사 3 눈의속삭임 18.12.05 12:55 답글 신고
    아마 안 고쳐질듯 합니다.
    안타깝지만.
    그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죠.
    남편이 아니더라도, 기본 예의인데
    더구나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를, 그것도 이제 갓 신혼인데도 ㅠ
  • 레벨 원수 멘탈탈곡기 18.12.05 12:57 답글 신고
    아마가 아니라 안고쳐짐.
    전쟁나서 다시 만나 가족 다시 꾸려가지않는이상
    자정능력이 생길이유가없음.
  • 레벨 대위 3 9시9분9초 18.12.05 12:55 답글 신고
    시너지 효과가 좋지 않은 쪽으로 흐를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글쓴님처럼 현관문에 나와서 반겨 주는 사람이면 제가 아내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기분 좋고 나도 나중에 저렇게 해야겟다는 생각이 들텐데.. 아내분은 아닌가 봅니다.

    아내가 그런 부분을 가볍게 여기고 남편에게 화를 냈다면.. 남편분은 나중에 나도 반겨주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겠죠.

    플러스 시너지 효과가 아니라

    마이너스 시너지 효과가 나겠네요. 에혀
  • 레벨 병장 뭐라카냐니까 18.12.05 12:55 답글 신고
    과민반응 입니다 매번 그렇게 행동 하면 기분나쁘고 버럭해도 됩니다
  • 레벨 중위 2 머꼬진짜 18.12.05 12:56 답글 신고
    쩝....
    맞벌이 부부라면 조금은 이해가 가지만,그래도 아내분태도는 서운할거 같네요.
    우짭니까....남자잖아요.
    가장입니다.위로받기보다는 힘들고 지쳐도 당당한모습 보여야하는게 가장입니다.
    집에 큰딸한명키운다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 레벨 중장 검스흰스그레이색이야 18.12.05 12:56 답글 신고
    결혼 3개월차결혼 3개월차결혼 3개월차결혼 3개월차결혼 3개월차결혼 3개월차결혼 3개월차결혼 3개월차결혼 3개월차결혼 3개월차결혼 3개월차결혼 3개월차결혼 3개월차결혼 3개월차결혼 3개월차결혼 3개월차결혼 3개월차결혼 3개월차 피식
  • 레벨 중사 2 허니워니애비 18.12.05 12:59 답글 신고
    3개월이면 아주 꿀이 떨어져야할 시기인데...
  • 레벨 원사 3 김미르 18.12.05 12:59 답글 신고
    3개월차에 벌써 저러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레벨 대령 3 혼술마니아 18.12.05 12:59 답글 신고
    짐 정리 할때 오긴 왔잖아요,,,ㅋㅋㅋ 결혼 3개월차라 아직 서먹서먹 해서 그런거예요,,,친해져 보아요,,,
  • 레벨 병장 경기샷이글 18.12.05 13:01 답글 신고
    반려동물 키우세요....
    강쥐는 말할것도 없고 냥이들도 젤 좋아하는 식구 오면 자다가도 뛰어나옵니다.....ㅋㅋㅋㅋㅋ
  • 레벨 소장 그겨울바람이분다 18.12.05 13:04 답글 신고
    3개월인데 저러면 나중에 중년이 되었을 때는 말그대로 가장보다 택배 아저씨를 더 반기는 상황이 생길 듯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18.12.05 13:08 답글 신고
    님.....님이 생각하셔도 그건 아주아주 사소한 문제 입니다.

    아내분이 재산을 빼돌리는 것도 아니고

    님이 다른 여자랑 바람이 난것도 아니고

    두분이 살고 말고 할 정도의 문제는 아니라는 겁니다.

    정말로 아주아주 사소한 문제이지요.

    님 생각은 그것을 고쳐주었으면 하는 것이고

    아내분의 생각은 그게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 하는 것이죠.

    이제 3개월인데 드디어 첫번째 문제가 터진 겁니다.

    아주아주 사소한 문제가요.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앞으로 살아가면서 생길 수많은 문제들을

    어떻게 감당할까 고민도 되실 겁니다.

    제가 20여년 살아온 경험으로 말씀 드리자면

    '그냥 덮어 버리세요' 굳이 문제 삼지 않음녀 문제가 되지 않을 일들은

    덮어 버리세요.

    그것 말고도 살면서 고민할 일들은 참 많습니다.

    할 줄 아는 요리가 5가지가 전부라던가...뭐 그런 문제요.

    아마 주변에서는 결혼 초창기에 기선을 잡아야 한다는 둥 그런 소리가 많은 겁니다.

    실예로

    '내가 결혼 초기에 남편을 못잡아서 지금 남편이 바람피우고 다닌다'라고 주장하는 분도 계시지요.

    그 분 외모보면 전 그 남편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결혼 초기에 기세에 밀려서 지금도 용돈 타서 쓴다'는 분도 계시지요.

    그 분이 하룻밤 술값으로 160만원 날린것은 나중에 알았습니다.

    그 날 이후로 용돈을 타서 쓰시는 것이지요.

    그렇듯 다들 자신의 문제는 감추고

    '신혼 초에 잡았어야 하는데....'라는 뻥을 칩니다.

    순진한 신혼 부부들은 그걸 믿지요. 그리고 싸우지요.

    그러다 이혼도 합니다.

    저희부부에게 그런 위기를 안겨주신 분은 이혼하신 분이었는데요.

    장애가 있는 아이를 신앙의 힘에 기댄다고

    교회에서 살다시피 하시다가 결국 이혼 하셨습니다.

    그분의 주장은 '남편이 장애아인 아들은 내탓으로 생각하더라' 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런 힘들어 하는 애를 데리고 중동에 선교가는게 맘에 안들어서

    이혼한것 같은데 말입니다.

    아주 사소한 문제가 부딪히신 님께는 그런 이야길 하고 싶네요.

    두분의 문제를 해결할 사람은 두분 당사자들이구요.

    그리고 덮어도 될 사소한 문제는 덮는게 좋습니다.

    20년 정도 후에 열어보면 '그땐 그래도 서로 관심이라도 달라고 했지....^^.'라면서

    추억으로 소환 될테니까요.
  • 레벨 하사 1 하기싫음관두던가 18.12.05 13:08 답글 신고
    님생각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16년차 이지만 어찌 해야 할지 감이 잘 안오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레벨 중령 1호봉 1200GS 18.12.05 13:09 답글 신고
    다들 이렇게 시작하는 겁니다.
    점점 가족이 되어가틑거죠
    많은걸 내려놓게 될겁니다.
  • 레벨 대위 3 깨어있는소비자 18.12.05 13:14 답글 신고
    일본애들은 현관 앞에서 무릎꿇고 인사하던데
    ㅋ 통일교
  • 레벨 대령 3 사랑을노력해봤어 18.12.05 13:16 답글 신고
    예민한거 아니구요 기본이 안된겁니다
    저런 기본도 못하는 사람이랑 앞날 어둡네요
  • 레벨 대위 3 S클래스1 18.12.05 13:26 답글 신고
    제 와이프도 그랬었습니다. 가만히 보니 처가집 가면 장인어른 장모님 역시 사람이 왔는데도 각자 할일 하더군요. 현관에 나와서 가볍게 왔어? 라고만 해도 되는데 그게 그렇게 힘든가봐요. 집안 문제입니다. 저는 와이프에게 단호하게 얘기했습니다. 집에 키우는 개도 나갔다 들어오면 왔느냐고 쳐다보는데, 같이 사는 배우자가 집에 왔는데 쳐다도 안보는건 큰 문제가 있는 행동이다라고요.
    솔직히 잘 고쳐지지는 않아요. 속 상하죠. 이것만 빼면 참 좋은 사람인데.
  • 레벨 준장 밥먹구다니냐 18.12.05 13:28 답글 신고
    변한게 아니에요!
    원래대로 돌아간거죠!
  • 레벨 중사 2 산타보스 18.12.05 13:29 답글 신고
    자식들에게 집에 누군가 오면(부모포함) 나와서 인사하라고 어렸을때부터 계속 교육을 해야 됩니다. 중고등학생때 공부에 집중하라고 나오지 않아도 된다는 부모님들 계신데, 어쩌다 한번씩은 몰라도 계속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행복하자aa 18.12.05 13:40 답글 신고
    아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뜨끔하네요.
    양가 부모님 도움안받고 결혼 올리고 작은 오피스텔 전세로 살고 있네요.
    물론 모든 비용은 반반 냈습니다. 지금 제 월급이며, 경제권은 아내에게 있구요ㅎㅎ
  • 레벨 상사 1 유치원대장 18.12.05 14:42 답글 신고
    앞으로 더 힘든나날이 많은데 사소한거에 너무 신경쓰며 살지마세요 좋은게 좋은겁니다 웃으며 얘기해보세요
  • 레벨 중사 1 종로꼬마 18.12.05 14:46 답글 신고
    일찌감치 포기하시고 내려놓으세요..
    못배워서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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