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대만 잡으면 욱하는 성격에 돌변하는 우리 운전자!
성질을 못이겨 인생 종치지 맙시다.
조금전 MBC의 로드 레이지 2탄에서 본
로드 레이지 회피 9계명 입니다.
1. 절대 보복운전 하지마라.
화나면 분홍티/젠쿱/활어차를 상기하십시오. 인생 조집니다.
2. 화가 난 운전자와는 눈을 마주치지 마라.
3. 분노 운전자, 그냥 철저히 무시해라.
개인적으로 전 이 부분은 100%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내가 잘못한 경우에는 비상깜빡이를 켜거나
오른손 손바닥이 앞으로 향하도록 편채 오른손을 위로 들어올려서 미안하다는 표시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4. 상대 운전자에게 공손하고 침착하게 행동하라.
5. 분노 상황시 1부터 10까지 세라.
6. 직접 대응하지 말고 차량번호를 적어 경찰에 신고해라.
7. 운전중에는 운전에만 집중해라.
8. 다른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바꾸려 하지마라. 자신의 운전습관도 못고친다.
저도 초보운전 시절에 이런 생각을 가졌는데 지금은 반성 합니다.
가끔 다른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고쳐준다고 늦게 가는 차를 추월해서 그 차 앞에가서 더 늦은 속도로 가는 분들,
이 글귀 보고 자제 하십시오.
9. 영원히 도착 못하는 것보다 조금 늦더라도 살아서 도착하는 것이 휠씬 낫다.
사실 이 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로에서 서로 보복운전 하다가 사망하면 본인의 불행뿐만 아니라 자기 가족에게도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평생 남겨드립니다.
고로 성질을 죽입시다.
덧붙여 한가지 말씀드리면
보배드림에서 댓글 달면서 남을 욕하거나, 남을 비하하거나, 비난하는 행동은 로드 레이지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달면서
배운만큼 우리 서로 행동합시다.
제대로 지키는사람이
별로없어요
전 단순히 [생명을 걸고 운전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내 생명을 소홀히 하는 짓이 위협+난폭운전이죠. -과거 철부지 시절--
생명귀한줄 알면 방어운전을 먼저 하게 됩니다.--현재 제모습--
덧. 운전을 오래 할수록 운전실력이 좋아진 만큼 상대를 배려해주고 안전한것을 찾게 됩니다.
일부 극소수 상업용운전자들의 행태는 열받지만, -"지들 먹고 살려고 발버둥 치다가, 평생 남들이 (사진걸어놓고 '상'차려) 먹여주는 밥먹고 살겠네" 라고 생각하면 속 편하더라고요.
경고를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이방법 선호
항상 늙어서도 한평생운전해야 할텐데 명심해서 무사고로 가야합니다
남을 배려하는 운전을 하자...
정도 어떨까요?..ㅎ
자기밖에 모르는 운전자들 덕분에 스트레스 받는 1人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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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우리나라운전자들 다 그런건 아니지만, "방향지시등"좀 켜고 들어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요즘 ;;
저도 운전하다 느끼지만 10에 5~6은 "방향지시등이 뭐임?"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인거같다랄까요......
정말 욱하게 되서 클락션을 사정없이 찍어눌러버리게 되네요.
그 따위로 운전할거면 추월을 하질 말든가 ...
국내외를 떠나서.....
그 중에 파이터 둘이 등장하는데 은근 쾌감이....ㅋㅋ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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