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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주세요" 그럼 그기서 밀고 땅기고 해서 적정선 맞추세요...
정확히 얼마라고 해서 그걸로 합의 보러갔다가 상대가 합의 안하고 법대로 한다면
님 동생이 더 난처한 상황에 처합니다.
합의는 무슨 수학공식같이 답이 나와있는게 아닙니다.
생각좀하세요
그냥 사과하라고 하고, 상대방이 합의금 과하게 요구하면 절대로 돈 줄 필요 없이 벌금으로 '땜질' 하시길...
거듭, 어설픈 돈질은 합의금대로 수백 깨지고 벌금대로 수백깨집니다.
그냥 합치면 벌금크게 무는것이 더 싸게 먹힙니다.
피해자 찾아갈 필요까지는 없지만, 혹시라도 찾아갈때 과일 [사과]한상자들고 찾아가서, 고개숙여서 "사과"만 제대로 하라고 하시길...
예상되는 금액만 (여러항목합쳐서)수백만원에서 천여만원을 불러서 옆에서 지켜보던 제가 열받아서 " 야 너 돈독 처 올랐지, 법대로 해, 나이롱 환자주제에, 음주운전한것을 빼먹고 잘했다 씨..팔...눔.. 아.." 라고 외치고 나온적 있습니다.
동승자던 피해자던 가해자가 선택하여 '법정 형량을 낮추는 증거물'이 ''합의서'' 입니다.
끽해야 벌금 몇백인데, 합의서 있다고 크게 감형될수는 없습니다.
이미 돈을 요구한 순간 돈 받고 고소하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그냥 사과만 줄기차게 하라고 하세요.
그렇게 시간을 끌면 일정시간이 지나서 고소해도 그동안 가해자로서 피해에 대한 사과한것을 증거로 모으고, 거꾸로 피해자로서 협박하고 돈을 요구한 증거를 확보하시면 역관광이 가능합니다.
물론 잘못했으니 사과는 당연히 하라는 말이고, 꼭 돈으로 사과하는것은 무성의한 내용이라는 취지 였습니다.
합의금 줄 필요 없습니다.
덧.
치료비와 합의금은 별개입니다.
[치료비]는 당연히 지불해야할 비용입니다.
잘 처리했네요...
단단히 타이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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