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갑질에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빠르고 신속한 업무처리 해야하는 자동차 사고접수부의 콜센터에서 일을 하는데요...
우리회사 임원들은 "갑질"을 합니다.
직원들이 편하게 일에 집중할수 있게 해줘야 하는 자리에 있음에도 고객들 보다 대접을 받기른 원합니다.
저희는 회사의 임원이나 계열사 직원분이 전화가 오면 저희는 우선 알아주기 표현이라고 해서 "ㅇㅇㅇ대표님, ㅇㅇㅇ이사님 반갑습니다" 라고 인사를 하라고 교육을 받습니다.
만약 그들이 사고나 고장이 나면, 고객분들은 이러저러한 규정된 절차를 거쳐서 접수가 이루어 지는데,
그들은 그 모든 절차들이 고객들과 차별되게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해당팀장에게 보고하여 별도의 추가 조치등 "특별대우"들이 이루어 집니다.
만약 임원들의 특별대우가 잘 이루어 지지 않으면, 콜센터는 말그대로 난리가 납니다.
자기들이 임원이라면 수백 수천의 직원이 편하게 일할수 있도록 배려해줘도 모자랄 판에, 자기들 편의를 위해서 전산 프로그램까지 자기들이 특별한 팝업이 되도록 바꾸고 오히려 수백의 직원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습니다.
본인들도 기존 고객들과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수 있어야 진정한 고객의 불편을 이해하고 서비스의 질을 개선할수 있도록 노력을 할텐데 너무 한심하고 어쳐구니 없어 이곳에 올립니다.
저는 이런 군대식 회사 갑질 문화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보배회원님들의 힘을 믿습니다!!!!
대신 싸워 달라는 이야기네
본인은 숨고...
직장내 갑질로 고소하세요!
변호사 선임해서요
성명소속 말하고 나서면 관종이네 꿍꿍이가있네 뒤에서 수근데고
잘못을 잘못이라 말하는데 왜 소속을 말해야하는건지?
개인정보를 말하지 못하는 사람은 잘못을 잘못이라 말하면 않되는건지?
도데체 테클을 거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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