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이 늦어서 대략 밤11시30분쯤 사당역을 지나게 되는데요..
이건 머 평일도 막히고 주말도 막히고 낮에는 괜찮은지 몰락도 완전최악이네요..
버스중앙차선 만들기 전까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중앙차선 만들고 버스,택시들
엉키면....진짜 누가 기획한건지 진짜 욕밖에 안나오네요..
어떻게 4차선중에 중앙버스차선하나 끝차선에 버스정류장 그럼 일반차선 두개남는데
그 일반차선도 버스들이 서로 뒤엉켜서 난리도 그런 난리가..
이거 만든지 두달정도 된거 같은데 답도 없고..기획한놈이 우면산터널 돈내고 가라고
만든건지ㅠ
진심 헬
남태령은 강남순환로 때문에 더 지옥 됐구요..
지금 사당의 문제는..
남태령에서 넘어온 버스들이 사당에서 회차하면서 이수교차로->사당 방면을 죄다 가로막기 때문이기도 하고..
사당역에서 다시 남태령으로 유턴하여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가는 놈들과.. 까치고개에서 우회전 하는 차들이 뒤엉키기 때문입니다.
관악산을 뚫어 터널을 만들지 않는 이상.. 워낙 통행량이 많아 답이 없음.
아.. 또하나..
강남순환로에서 사당으로 내려오는게 막히니까..
과천방향으로 내려와서 유턴 하겠다고 1차선까지 가로지르는 놈들.. 니들 그러지 마라.. 진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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