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에 거주하는 짜바리인데요.
온통대전 사용가능금액 50만원->30만원으로 감소시키고, 캐시백률 10%->5%로 감소시키고..
이번에 청년동행카드(청년교통비지원사업, 월 5만원) 예산이 없어서 지원이 안된다고 안내메세지 오더라고요?
그래서 예산을 어케 편성하길래 찾아보다보니 재정공시가 눈에 띄어서 봤는데요.
2020년 인건비랑 2022년 인건비 예산에서 포상금 부분이 36억 이상 차이가 나는데요. (2021년은 재정공시가 없더라고요)
인건비 오르는건 그렇다 쳐도.. 공무원들 성과상여금이 저렇게 급격하게 많아지기도 하나요?
관공서 가~~~끔씩 공사규모가 눈대중견적보다 시공하는 도중에 급격하게 올라갔을때 예산문제로 결제가 미뤄지거나 공사자체가 미뤄지기도..
한두번 예산부족 당하면 그담부턴 좀 넉넉하게 책정하던데유..
인건비 부분은 여유롭고 넉넉하게 잡은걸까요..?
포상금은 공무원에게 가는게 아니라
불법투기 뭐 이런 신고자 한테 가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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