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담이 초등학교죠.
저 차들 때문에 학교에서 나온 애들이 도로로 다니더군요.
다산콜센터에 신고했더니 얼마 후에 구청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근데 하는 말이 '지금 과태료 딱지를 붙여도 비가 와서 금방 떨어진다. 차가 아직도 있냐?'(실제로 비는 왔습니다.)
저는 신고하고 지나왔기 때문에 모른다고 했더니 알았다고 끊더군요. 근데 좀 있다가 다시 전화 해서 차가 있냐고..
'아 집에 들어왔다. 모른다고..' 짜증을 좀 냈습니다.
저렇게 지들 편하게 사는 인간들도 화나고 공무원의 무사안일주의도 화나네요.
물론 지금은 저곳에 아에 봉을 설치해서 주차가 안됩니다.
불법 주차로 생활불편신고 앱으로 신고한적이있는데.. 돌아오는 답변이 가관이더군요...
블박으로 신고해주니간 살맛이 나나부지?ㅋㅋㅋ
아주 밥맥여주니간 이것들이 스스로 처먹을 생각을 안하네...
아우~~이누메 공무원놈들....
끝까지 민원 내세요. 저 나리들 절대로 안 움직입니다.
저리 사진을 몇 장씩 줘도 별의 별 핑계를 다 대면서 처리 안 합니다. 아니 귀찮아해요.
서울이면 120 에 수십 수백번 민원 접수하시고,
인터넷으로도 가능한 행정심판가지 청구하세요.
절대로 요지부동입닏다. 나리들, 우리가 월급 줍니다. 사장처럼 부려 먹으세요.
그래도 쌉니다. 여지껏 당해 본 바로... 특히 서울 성동구청 보고 있나?
볼라드를 설치하던 보행자 펜스를 대던 해결방법으로 제시하세요.
애들은 어른들 학부형이 지켜야 합니다.
저도 저런 상태로 되어 있는 곳 성동구청과 1년 6개월 끝에 싸워 펜스 세웠습니다.
우리 통학 때문에도 그랬지만, 결국 세워지곤 우리 아이 졸업해서 별~
그래도 안전하게 아이들과 주민들 잘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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