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인가에 무순위(무주택이면 아무것도 묻지 않는)로 운정신도시에
10년후에 분양전환 아파트 지원할 수 있다고
친구가 알려줘서, 지원했는데 덜컥 당첨이 되었습니다.
계속 다른데 분양을 노렸는데요 안되었고..
포기하면 3년인가 공공분양 지원 박탈이라고 해서
그래서 입주했습니다.
싸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미계약이 많아서 무순위 모집했나봐요~
84형인데 보증금이 8천이 넘고 월세도 60이 넘고...
그리고 들어와서 사는중인데
뉴스를 보니까 10년인데 5년 지나면 분양을 해주겠다고 하는데 그러면
3년 정도 남았는데
주변에 보니까 비슷한 아파트들이
같은 아파트인데도 2억 8천대에도 분양을 했고 4억에도 분양을 했더라구요.
아마 부동산 시세에 따라서 틀리긴하나봅니다.
솔직히 여기 파주 살기 좀 힘들어서 계속 알아보는 중인데
주변에서는 층수도 좋고 기다렸다 분양 받아라 아니다 계속 청약을 노려라 하는데
날마다 남편이랑도 이야기를 하는데 그 때 마다 지금 의견이 달라지거든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다른데 당첨되면 입주때까지는 살 수 있나봐요.
그런데 여기 공가가 경쟁율이 막 300:1 그러고 해서... 나가는게 맞냐도 싶고...
부동산 카페에 물어보면 좀 그렇고 일반인들 의견을 물어보고 싶어요.
PS : 참고로 소득이나 그런 제한은 없는데, 유주택자가 되면 비워줘야 합니다.
1억5천분양 받아서
3억에 팔고나왔어요
지역마다 다르긴 하지만
무조건 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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