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무소에 라면 한박스 아기 주스 한박스 기부했습니다[32]
어떤 분이 수급자분들은 라면 들어오는 걸 선호한다고 하셔서 종류별로 들어있는 라면 한박스를 샀는데
이것만 가져가기엔 좀 약소해보여 아기들이 좋아하는 요미요미도 한박스 같이 기부했습니다
소소하지만 필요한 분들에게 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복을 짓고, 베풀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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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에 라면 한박스 아기 주스 한박스 기부했습니다[32]조회 13,100 | 추천 189 | 2022.09.20 (화)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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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걸 더 선호하시더라구요
배곯는게 제일 서러우니까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작성자님같은
좋은일 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올 겨울은 따뜻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겁니다
먹는걸 더 선호하시더라구요
배곯는게 제일 서러우니까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작성자님같은
좋은일 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올 겨울은 따뜻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긴 들어온 물품을 기록하고 적재적소에 다 가기에 안심...
왼손이 한일 오른손은 모르게라는
명언이 떠오르네요~
온 국민들이 이재민 도울려고 보낸 물품을 공무원이 제때 나눠주지 않고 군청인지 동사소인지 창고에
장기간 처박아뒀다가 유통기한 지나서 페기한다고 뉴스에서 때렸어요.
국민들은 십시일반 도울려고 애틋한 마음으로 보냈는데 책상에 앉아서 어떻게 나눠줄지 몰라서 창고에서 썩도록 방치하는 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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