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와이프임신관련해서 글올렸는데 어제 병원다녀왔는데 임신 5주차 확정받았습니다~
축하해주신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름이아니고 저는 연식이 오래된 계단식 아파트에삽니다 중문(?)맞는지 모르겠지만 저희아파트는 중문이 없어 엘베내리면 바로 저희집 앞집이 마주보는 구조입니다
여기서산지 1년이좀넘었는데 겨울만되면 특히 아파트계단에서 창문쪽에 담배피는놈이 있습니다. 누군지 의심은가지만 현장적발을 못했네요
관리사무소에 이야기는 몇번했지만 아시다시피 그냥 방송몇번하고 엘베에 그냥 공동주택관련 공지사항만 붙이고 끝입니다
와이프가 임신하면서 냄새가 조금만나도 바로 헛구역질을 시작합니다
저도 비흡연자라 담배냄새가 조금만나도 바로 느껴지는데 임신한 와이프는 안그래도 냄새에 민감한데 더심하네요
그래서 졔가 월요일에 A4용지에 출력해서 엘베에 붙일려고합니다
혹시 아파트계단에서 흡연관련 법조항이 있을까요??
그냥말하는것보다 법조항을 같이쓰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듯합니다
그래도안되면 의심되는곳 위에서 대기하다 현장적발 하려고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 종류의 법은 없죠~
그냥 당사자끼리 알아서 해결해라 입니다
딴거하면서 대기타다가
냄새가 어느순간 슥 흘러들어올때
잽싸게 나가서 잡았거든요.
일단 대면후 다시 추후상황을 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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